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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 가리니 나무 잘라라”…이웃 노인 살해한 40대 징역 23년 확정

      “태양광 가리니 나무 잘라라”…이웃 노인 살해한 40대 징역 23년 확정

      이웃집 밭의 나무가 자신의 주택 지붕의 태양광 시설을 가린다는 이유로 이웃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23년형이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최근 살인, 특수상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3년을…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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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반 여중생 간음·추행…30대 선생, 징역 6년 확정

      자기 반 여중생 간음·추행…30대 선생, 징역 6년 확정

      중학교 여학생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교사에게 선고된 징역 6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1)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에서 선고된 징역 6년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자…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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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부친, 1심 징역 2년

      설날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부친, 1심 징역 2년

      설날 술에 취해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아버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동식)는 26일 오전 10시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상해재범) 혐의로 기소된 김모(5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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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미대사관 직원 ‘700불 야구 티켓’ 수수 의혹…외교부 감찰

      주미대사관 직원 ‘700불 야구 티켓’ 수수 의혹…외교부 감찰

      주미국 한국대사관 직원이 자문회사로부터 700달러(약 89만 원) 상당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권을 제공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외교부가 감찰 중이다. 26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주미 대사관에서 일하는 A참사관은 지난해 7월 대사관의 자문회사 소속 직원 이메일을 통해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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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경찰에 민희진 고발…“업무상 배임 혐의”

      하이브, 경찰에 민희진 고발…“업무상 배임 혐의”

      서울 용산경찰서는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 씨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26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고발장만 접수한 단계”라며 “고발장 검토 후 수사 진행 방향에 대해 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국내 최대 음반 기획사인 하이브는 민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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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치에 둔 명품가방…눈앞에서 들고 도주” 범인 이틀 만에 검거

      “벤치에 둔 명품가방…눈앞에서 들고 도주” 범인 이틀 만에 검거

      인천에서 현금 51만 원 등이 들어있는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범행 이틀 만에 검거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길가에서 벤치에 놓인 B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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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스포츠캐스터…“대리기사 부르려고 했다”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스포츠캐스터…“대리기사 부르려고 했다”

      30대 스포츠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 씨…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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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V 몰던 60대 여성, 주정차 5대에 돌진…“급발진” 주장

      SUV 몰던 60대 여성, 주정차 5대에 돌진…“급발진” 주장

      25일 오후 9시40분께 충남 논산 내동 한 공영 주차장 앞에서 SUV차량이 주·정차된 차량 5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26일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6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는 주차장으로부터 나오면서 도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 3대와 정차 중인 2대를 잇따라 추돌했다.이 사고로…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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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송도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30대 여성 잡혔다

      인천 송도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30대 여성 잡혔다

      인천에서 현금 50만원이 든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에서 벤치에 놓인 B씨의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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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기소된 서울 강서경찰서장 직위해제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기소된 서울 강서경찰서장 직위해제

      지난해 7월 폭우에 따른 침수로 14명이 사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기소된 경찰서장이 직위해제된다. 26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마경석 서울 강서경찰서장이 29일자로 직위해제되고 김병기 강원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이 신임 서장으로 부임한다. 마 서장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사건으로 기소돼…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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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온 日 배우, 돈가방 분실했다 이틀 만에 찾아…범인은 전과 11범

      한국 온 日 배우, 돈가방 분실했다 이틀 만에 찾아…범인은 전과 11범

      한국을 찾은 일본 배우가 지하철에 두고 내린 돈가방을 들고 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26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A 씨를 검거하고 가방 안에 들어 있던 현금 3000만 원과 엔화 50만 7000엔(약 450만 원)을 전액 회수했다고 밝혔다. A …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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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에겐 “일 못마쳐 죄송하다” 문자

      김포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에겐 “일 못마쳐 죄송하다” 문자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같은 시청 공무원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8시 12분경 김포시 소속 7급 공무원인 40대 남성 A 씨가 실종됐다는 동료 직원 B 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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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서 불멍 하려다” 부산 대단지 아파트 불…1명 부상·11명 대피

      “실내서 불멍 하려다” 부산 대단지 아파트 불…1명 부상·11명 대피

      25일 오후 5시 3분쯤 부산 남구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12층 거주자 A 씨는 불을 보며 멍하게 있는 이른바 ‘불멍’을 하기 위해 에탄올 난로에 에탄올을 붓다 부주의로 인해 불을 냈다. 불은 큰 방과 침대, 가…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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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도난 불화 사들여 17년간 은닉한 前박물관장

      도난당한 문화재를 사서 17년간 창고에 숨겨온 전직 박물관장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23일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된 권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권 씨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10…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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