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괴담

    날짜선택
    • “혼자 아이 키우기 힘들어서…” 탁구라켓 90여개 훔친 엄마

      서울 서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로 윤모(41·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서울, 경기도, 충청도 등지의 대형마트에서 62회에 걸쳐 탁구 라켓 …

      • 2012-03-05
      • 좋아요
      • 코멘트
    • 시각장애 70대 추락사…개에 의해 시신 일부 훼손

      1일 오후 4시40분 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의 한 단독주택 뒤뜰에서 정모(72)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김모 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 씨는 "개가 보이지 않아서 찾아보니 입가에 피가 묻어 있고, 그 뒤에 사람이 누워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발견 당시 정…

      • 2012-03-02
      • 좋아요
      • 코멘트
    • 선관위 디도스 공격한 고교생, 이유는 검색어 때문?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홈페이지를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한 고교생 이모(17)군을 주요통신기반시설 침해행위 등의 금지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군은 지난 1월8일 오후 3시39분부터 9일 오후 7시2분까지 7대의 좀비PC를…

      • 2012-02-29
      • 좋아요
      • 코멘트
    • ‘국물녀’ 경찰 자진 출석…“내가 피해자라고 생각했다”

      ‘국물녀’ 경찰 자진 출석…“내가 피해자라고 생각했다”

      대형서점 식당가에서 어린 남자아이 얼굴에 국물을 쏟고 사라진 '국물녀'가 경찰에 자진출석 했다고 경향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의자로 지목된 주부 이모(52) 씨가 27일 오전 10시 경 서울 종로경찰서를 찾아와 조사를 받았다. 이 씨는 20일 오후 3시25분경 …

      • 2012-02-28
      • 좋아요
      • 코멘트
    • 싸우다가 얻어맞자 애먼 차량 부수며 ‘화풀이’

      울산 중부경찰서는 24일 싸움을 하다가 얻어맞은 것에 격분해 애꿎은 차량 등을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김모(36)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 등은 전날 오후 11시30분 경 울산 북구 진장동에서 음식점 주변으로 주차된 소나타와 아반떼 등 승용차 5대의 사이드미러

      • 2012-02-24
      • 좋아요
      • 코멘트
    • ‘경쟁노래방 폭파하겠다’ 국정원 콜센터에 전화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일 경쟁 노래방을 폭파하겠다며 국정원 콜센터로 전화를 건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김모(5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7일 오후 9시57분께 서울 서초동의 한 공중전화로 국가정보원 111콜센터에 전화해 "서초동 A…

      • 2012-02-21
      • 좋아요
      • 코멘트
    • 남녀 욕하고 치고 박고…‘4호선 막말녀’ 동영상 논란

      인터넷에서 '지하철 4호선 막말녀' 동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고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젊은 남녀 사이에 고성과 막말이 오고 가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촬영했

      • 2012-02-19
      • 좋아요
      • 코멘트
    • ‘이빨로 엉덩이 지압’? 가짜 한의사 결국…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강을환 부장판사)는 수년간 억대의 치료비를 챙기고 환자를 성추행해 다치게 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 및 강제추행치상 등)로 기소된 무자격 한의사 이모(55)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에게 벌금 500만…

      • 2012-02-15
      • 좋아요
      • 코멘트
    • “거지라고 욕한 줄 알고…” 강남 대형서점서 망치 휘두른 40대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형서점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둔기를 휘두르며 폭행한 혐의(상해)로 서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전날 오후 7시35분께 강남구의 한 대형서점 서가에서 책을 보던 권모(23)씨에게 다가가 망치로 뒷목을 세 차

      • 2012-02-12
      • 좋아요
      • 코멘트
    • ‘막나간 10대’ 소변섞은 맥주 먹이고 집단폭행

      동급생 집단폭행 장면을 휴대전화 화상통화로 생중계해 충격을 준 10대 청소년들이 게임 벌칙으로 소변이 섞인 맥주를 강제로 마시게 하는 짓까지 저지른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오인서 부장검사)는 초등학교 동창생을 집단 폭행하고 괴롭힌 혐의(폭력행위등…

      • 2012-02-10
      • 좋아요
      • 코멘트
    • UFO 헌터 “UFO 고속도로는 서울 ○○○” 주장

      ▲동영상=UFO 헌터 “UFO 고속도로는 서울 ○○○” 주장 지난 설 연휴 경기도 군포시 산본에서 UFO(미확인 비행물체) 포착 영상이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었다. 지난해 개천절에도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UFO로 추정되는 비행물체들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었다.최근 인…

      • 2012-02-10
      • 좋아요
      • 코멘트
    • 女화장실 들어간 헬스트레이너 뭘찍었길래…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여자 화장실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한모(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18일 영등포구 당산동5가 모 아파트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옆 칸에 들어온 A(31…

      • 2012-02-10
      • 좋아요
      • 코멘트
    • 강남 한복판서 음주사고 내고 쿨쿨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만취상태로 차를 운전해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회사원 김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11시48분께 서울 강남구 선릉역사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다가 박모(50)씨의

      • 2012-02-08
      • 좋아요
      • 코멘트
    • 사람 죽인 후 119에 “사체 처리할 소방관 좀…”

      서울 혜화경찰서는 자신을 때린 것에 앙심을 품고 지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이모(37)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A(53·일용직노동자)씨와 함께 술을 마시는 과정에서 자신이 폭행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 A씨의 종로구 숭인동 집에 …

      • 2012-02-03
      • 좋아요
      • 코멘트
    • 중학교 교사가 3년간 여성-학생 ‘몰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진숙 부장검사)는 여성의 다리 등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특례법위반)로 경기 부천의 한 중학교 교사 안모 씨(31)를 구속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2009년 4월~지난해 10월 지하철 역이나 자신이…

      • 2012-02-03
      • 좋아요
      • 코멘트
    • [굿모닝!]숨진채 발견된 고등학생, 친구에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져

      [앵커멘트] 학교폭력, 갈수록 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돈 10만원때문에 친구를 살해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석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지난 27일 새벽 구로동의 한 공원. 고등학교 2학년인…

      • 2012-02-01
      • 좋아요
      • 코멘트
    • 10만원때문에 고교생이 친구 목졸라 살해

      고교생이 10만원을 갚으라는 친구를 목졸라 살해한 뒤 지갑과 돈까지 훔쳐 PC방에서 게임을 하는데 쓴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친구를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고교생 김모(16) 군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 27일…

      • 2012-01-31
      • 좋아요
      • 코멘트
    • [휴지통]나이트클럽서 꾀어 720명 식당으로 유혹한 ‘신종꽃뱀’

      “오빠, 근처에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저 거기서 밥 사 주세요.” 30대 남성 이모 씨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미모의 20대 여성 A 씨에게 이끌려 경기 부천시의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A 씨가 마음에 쏙 들었던 그는 어떻게든 A 씨와 잘해볼 생각이었다. 식당에 들어가자

      • 2012-01-30
      • 좋아요
      • 코멘트
    • 혼자살던 여주인 숨지자 굶주린 애완견이 시신을…

      혼자 살다 집에서 숨진 50대 여성의 시신이 굶주린 애완견에 의해 훼손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3일 서울 중구 회현동의 한 주택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오빠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숨진

      • 2012-01-29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