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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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변냄새? 네 아빠가 쌌나보다” 농담한 아내 찌른 40대 집행유예

      전주지법 형사3단독(김양섭 부장판사)은 2일 농담한 아내를 흉기로 찌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 대해 1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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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가 시킨 일”…어머니 살해 뒤 잠적 30대 한의사 검거

      지난 28일 전북 전주시에서 어머니를 살해하고 잠적한 30대 한의사가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30일 오후 7시50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수입고기도매센터 앞에 주차된 1t 트럭 적재함에 앉아있는 한의사 김모(34)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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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수익 2억 아내회사 뺏으려 청부살해

      월수익 2억 아내회사 뺏으려 청부살해

      동아일보 취재팀은 22일 전국 심부름센터 5곳에 “혼내줄 사람이 있는데 해줄 수 있느냐”고 문의했다. 3곳에서 “살인도 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 3곳은 하나같이 전화를 바로 받지 않고 발신자 표시로 남겨진 기자의 휴대전화로 다시 전화를 걸었다. ‘N 흥신소’는 범행 대상의 …

      •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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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중학교 교사가 학부모와 불륜…경찰 수사

      인천의 한 현직 교사가 학부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0일 지역의 모 중학교 교사 A씨가 담임반의 학생 어머니인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B씨 남편으로부터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교사와 학부모가 주…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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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차인줄…’ 술 취한 경찰관 남의 차 운전

      술에 취한 경찰관이 주차된 남의 차량을 몰고 간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10일 술에 취해 주차된 남의차량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서울지역 경찰관 A경사(32)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경사는 8일 오전 0시 5분께 파주시 다율동 버스차고…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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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관계 거절하자 아내 살해한 60대 영장

      부부관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0일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 씨(6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6시 45분께 용인시 자신의 집에서 아내(55)에게 부부관계…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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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女, 아파트 15층 옥상 난간서 자살소동

      일산 한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10대 소녀의 자살 소동이 벌어졌다. 8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A씨(17)가 자살 소동을 벌였다. A씨는 옥상 난간에 걸터앉은 채 2시간 가까이 있다가 오후 3시 35분께 경찰의 설득으로 무…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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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A]만두 속 재료 들여다 보니 구더기 ‘득실’

      [뉴스A]만두 속 재료 들여다 보니 구더기 ‘득실’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다지만, 속 재료도 건강해야 진짜 좋은 음식이겠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만두에, 구더기가 득실거렸던 재료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민지 기잡니다. [리포트] 만두가게에서 운영하는 한 식자재 업체. 만두 소의 재료인 무말랭이 박스가…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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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의 지팡이? 오줌이나 먹어” 경찰차에 노상방뇨…경악

      “민중의 지팡이? 오줌이나 먹어” 경찰차에 노상방뇨…경악

      만취한 한 남성이 횡단보도에 세워진 경찰차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찰차에 오줌 싸는 패기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에는 모자를 쓴 한 남성이 횡단보도에 세워진 경찰차 옆으로 다가와 노상방뇨를 하는 듯한 …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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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장소서 여성 8000명 치마 속 몰래 촬영 30대 입건

      공공장소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상습적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가 불구속 입건됐다. 4일 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30)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부천시 일대 지하철역과 대형마트 등지에서 여성 8000여 명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

      •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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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때 놀려고” 장난감 훔친 철없는 30대

      추석에 가지고 놀 장난감을 훔친 '철없는' 30대 남성이 덜미를 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대형할인점에서 장난감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7일 오후 2시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대형할

      • 20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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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바지 입지마라”며 경찰이 지하철서 옆자리 여성 성추행

      현직 경찰이 지하철 안에서 여성에게 "성추행을 당하니 짧은 바지를 입지마라"며 무릎을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20일 0시께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서울시내 모 경찰서 소속 A(58) 경위…

      •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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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으로 보호관찰 받던 10대, 유치원생 성추행

      서울 노원경찰서는 유치원생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최모(17)군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은 지난달 22일 오후 1시40분께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 있는 상가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유치원생 A양을

      •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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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거나 말거나… SNS 달구는 인육괴담

      ‘확인되지 않은 용도에 인육(人肉)을 제공하려는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6월 열린 경기 수원시 20대 여성 피살 사건의 범인 오원춘(42)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동훈)는 사형을 선고하며 이런 판단을 내렸다. 유족과 일부 누리

      •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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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의 김홍일? “헤어지자”는 말에 여친 납치하고…

      "무서워서 남자친구와 헤어지지도 못하겠다." 결별을 요구하는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거나 납치하려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여성들이 떨고 있다. 13일 검거된 울산 자매살인 사건의 범인 김홍일(27)은 경찰조사에서 자매 중 언니가 "헤어지자"고 말한데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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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가던 20대 여성 다리에 정액 뿌린 대학교수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나가는 20대 여성의 다리에 정액을 뿌린 혐의(강제추행)로 경기도내 모 대학교수 최모(4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달 29일 오후11시30분께 수원 정자동 길가에서 A(20.여)씨 다리에 손에 쥐고 있던 자신의 정액을 뿌린 혐…

      • 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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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이 아내 토막살해… 집 근처 야산에 유기

      평소 늦게 귀가하고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유기한 40대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10일 존속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진모 씨(46·파주시 금촌동)를 긴급체포했다. 진 씨는 파주시청 기능직(8급) 운전사로 일

      •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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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A]단독/밀거래 돼 국내 반입…‘인체조직’ 둘러싼 불편한 진실

      피부와 뼈, 혈관 등 우리의 인체조직은 중증 응급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기증자가 적어 80% 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잠금해제2020팀’의 취재 결과, 동유럽에서 밀거래된 인체조직이 국내에 흘러들어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수입

      • 201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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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A]‘동화사 소변’ 목사, 성당 성모상에 대변을…

      [뉴스A]‘동화사 소변’ 목사, 성당 성모상에 대변을…

      대구 동화사에 낙서를 하는 등 추태를 부렸던 개신교 목사가 성당에서도 비슷한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채널A 제휴사인 매일신문 한윤조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17일 새벽 울산의 한 성당에서 누군가 성모상을 쓰러뜨려 소변을 봤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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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A]“가해자 말만 듣고…” 임신부 성폭행 피해자 남편 눈물의 호소

      [앵커멘트] 며칠 전 만삭의 임신부가 어린 자녀 앞에서 성 폭행을 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피해자의 남편이 피 눈물을 흘리며 경찰의 부실한 수사 태도를 질타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강은아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달 12일 집에서 3살 아들과

      •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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