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괴담

    날짜선택
    • 시내 건물 사이 틈에 옷벗긴 女 시신이…

      22일 오후 2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계동의 원룸 건물과 건물 사이 틈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건물 사이의 틈에 30∼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누운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이 여성의 몸 곳곳에 상처가 있고 옷 …

      •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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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아유기’ 혐의 20대女 경찰에 붙잡혀

      갓 태어난 아이를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충남 논산경찰서는 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를 숨지게 하고서 시신을 내다버린 혐의(영아살해 등)로 A씨(27·여)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9시께 대전 …

      •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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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박피해 막아라” 50대男, 고시원 주민들 가두고 자살소동

      고시원 거주자들을 가두고 자살소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고시원 거주자들을 가두고 자살소동을 벌인 혐의(감금)로 신모 씨(5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신 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고시원 건물 2층에서 "시너…

      •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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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벌2세 행세하며 여성 17명 농락한 30대 구속

      재벌 2세, 신학생 등을 사칭하며 여성 17명을 농락하고 수억 원을 뜯은 30대가 구속됐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경남에 사는 30대 여교사인 A씨(38)는 스마트폰 SNS를 통해 홍모 씨(30)를 알게 됐다. 홍 씨는 재벌그룹 회장 아들이고 서울 서초구에 빌딩도 있지만,…

      •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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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연남과 짜고 남편 살해…4년간 유골과 ‘동거’

      20일 낮 12시경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남성의 절단된 유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오전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박스에 담긴 유골을 확인했다. 제보자는 경찰에 "4년 전 한 여성이 내연남과 짜고 장애가 있는 남편을 살해한 후 시신을…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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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서 만난 지적장애 소녀 성폭행한 20대 회사원 구속

      인터넷으로 만난 지적장애 2급의 10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회사원이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오전 3시30분경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알게 된 A양(18)을 만나 술을 마신 뒤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회사원 백모 씨(25)를 구속…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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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칩입해 아들과 잠자는 지인 아내 성폭행 미수…징역 5년

      아파트에 침입해 잠자는 부녀자를 성폭행하려 한 30대 남성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박상구 부장판사)는 부녀자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A씨(30)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신상정…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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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폭’ 뺨친 목사와 신도…“돈 안갚으면 죽이겠다” 납치 협박

      돈을 빌려간 남성을 납치하고 협박해 강제로 돈을 빼앗은 교회 목사와 신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0일 투자금을 갚으라며 사업가를 납치, 협박해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교회목사 김모 씨(54)를 불구속 입건하고, 신도 한모 씨(45)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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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증권맨, 술김에 싸우다 맥주잔 던져 부하직원 ‘실명’

      증권사에 근무하는 40대 남성이 술집에서 다투다 부하 직원에게 맥주잔을 던져 한 쪽 눈을 실명시켰다. 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술집에서 다투다 맥주잔을 던져 부하 직원을 실명케 한 혐의(중상해)로 모 증권사 차장 김모 씨(47)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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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성폭행 피해자에게 “아빠랑 사귀었지” 발언 논란

      검찰, 성폭행 피해자에게 “아빠랑 사귀었지” 발언 논란

      검사가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에게 "아빠랑 사귄 것 아니냐. 메신저 내용을 보니 사랑 한거네" 등 2차 가해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와 서울남부지검 등에 따르면 남부지검 소속 A검사는 지난해 8월 해당 강간사건 재판을 마친 후 피해자 B…

      • 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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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거녀 두 딸에 음란물 보여준 뒤 성폭행한 30대 검거

      미성년자 자매에게 음란 영상물을 보여준 뒤,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두 자매를 성폭행 한 A(32)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

      •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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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男, ‘변태적 성관계’ 거부한 50대女 폭행…알몸 촬영도

      40대 남성이 모텔에 함께 투숙한 여성이 변태적인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폭행했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13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모텔에 함께 투숙한 여성의 샤워하는 모습을 몰래 촬영하고, 변태적인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그를 폭행한 박모 씨(47)를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불구…

      •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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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관 타고 고층 아파트 턴 ‘스파이더 절도범’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절도범이 가스배관을 타고 네 가구에 침입,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4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21층짜리 아파트의 같은 동에 있는 네 가구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이 든 집은 10층, 11층, 14층…

      •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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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발찌 찬 살인전과자, 주인 행새하며 아랫집 여대생 성폭행

      살인 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출소한 30대 남성이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12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아래층에 사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김모 씨(32)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8일 오후 10시께 광진구 화양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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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뒷자리서 음란행위 대학생…문자 112신고로 덜미

      버스 뒷자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대학원생이 옆 좌석에 앉은 승객의 112 문자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12일 공개된 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통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게 한 혐의(공연음란)로 송모 씨(27·대학원생)를 불구속 입건했다. 송 씨는 11일 오후 5시 1…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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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진학문제로 다투던 남녀, 흉기난동까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 난동을 벌인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입건됐다. 12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 난동을 벌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 씨(41)와 이모 씨(35·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혼 후 사실혼 관계인 이들은 …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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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살해 40대, 3개월간 시신과 ‘동거’

      강원 춘천경찰서는 11일 오후 2시20분께 아내 윤모(53)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2개월 간 집에 방치한 김모(44)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21일 낮12시께 춘천시 후평동 자택에서 술을 마시던 중 부부싸움으로 화가 난다는 이유로 아내 윤씨의…

      •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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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男, ‘리니지 게임’에 빠져 한강대교서 옷벗고 자살소동

      한 30대 남성이 '리니지' 게임 때문에 11일 한강대교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자살 소동을 벌이다가 구조됐다. 경찰의 조사 결과 그는 아이템거래 사이트에서 리니지 아덴(게임머니) 100만 원 어치를 사기 당하자 홧김에 자살 소동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용산소방서는 이날 새벽…

      •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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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연휴 층간소음에 형제 2명 살해 ‘경악’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하던 이웃을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르는 강력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그것도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설 연휴에 끔찍한 범행이 벌어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아파트나 다가구 주택 등 공동주택에서 층간 소음은 이웃 간 분쟁의 주된 원인이다. 수도권의 상담센터…

      •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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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보다 안전한 낙태?” 의사 사칭 황당 범행

      작년 7월 자신이 임신 한 달 째라는 사실을 알게 된 회사원 A(22)씨.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에 당황한 남자친구 B씨는 한 포털사이트에 낙태에 대한 궁금증을 올렸다. 그러자 얼마 후 "병원입니다. 연락주세요"라는 댓글과 함께 연락처가 달렸다. …

      •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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