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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립준비청년’ 통합 취업지원 받는다…준비부터 취업 후까지 단계별 지원

      ‘자립준비청년’ 통합 취업지원 받는다…준비부터 취업 후까지 단계별 지원

      진로·적성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취업준비 단계별 지원내용이 담긴 통합서비스가 마련된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뜻한다. 이성…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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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교사 10명 중 9명은 늘봄학교 반대…수당 가산점도 의미 없어”

      “초등교사 10명 중 9명은 늘봄학교 반대…수당 가산점도 의미 없어”

      다음 달 전국 초등학교 10곳 중 4곳에서 늘봄학교가 도입되는데 여전히 초등학교 교사 절대 다수는 늘봄학교 시행에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생을 돌봐주는 늘봄학교는 올해 초1을 대상으로 1학기에 초교 2700곳, 2학기에 6175곳 모든 학교에서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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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지갑만 봉인가”…사회보험료, 10년 새 두 배 올랐다

      “유리지갑만 봉인가”…사회보험료, 10년 새 두 배 올랐다

      지난 10년간 사회보험료가 2.1배 증가해 국민 부담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보험 지출 효율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7일 ‘5대 사회보험 국민부담 현황과 정책 개선과제’ 보고서를 통해 “양적 보장성 확대는 돌이킬 수 없는 과도한 국민부담으로 직…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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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의대 증원 찬성…기피문제 해결 안하면 피부과 2000개 생겨”

      안철수 “의대 증원 찬성…기피문제 해결 안하면 피부과 2000개 생겨”

      서울대 의대 출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확대’ 방침에 찬성하면서도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 의료 기피 현상 등을 해결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7일 MBN의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우선 의사가 더 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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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정착금 1500만원→2000만원 인상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정착금 1500만원→2000만원 인상

      서울시가 올해 자립준비청년 정착금을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한다. 매달 지원하는 자립수당도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려 경제적 자립에 힘을 싣는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가족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양육비 지원 기준을 완화(중위소득 60%→63%)하고,…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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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비·집값만”…서울시 청년수당 ‘현금 사용처 3대 기준’ 세웠다

      “시험비·집값만”…서울시 청년수당 ‘현금 사용처 3대 기준’ 세웠다

      서울시가 올해 4월부터 매달 50만원씩 지급하는 청년수당에 뚜렷한 현금 사용처 기준을 처음 적용한다. 청년수당의 지급 취지에 맞지 않게 현금을 쓰는 경우를 막고 최대한 카드 결제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청년수당은 서울에 사는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이 경제적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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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경로당 주5일 무상점심”에 與 “우린 주7일”

      野 “경로당 주5일 무상점심”에 與 “우린 주7일”

      국민의힘이 6일 경로당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점심을 주 7일까지 단계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주 5일 점심 제공 공약을 내놓은 것에 대한 맞불 성격이다. 하지만 여당은 소요 예산과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 “단계적으로 시행돼 정확히 추산하기 어렵다”며 밝히지 않아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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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두 빚고 요가하고… “함께 하니 더 즐거워”

      만두 빚고 요가하고… “함께 하니 더 즐거워”

      “이번 설날은 오늘 빚은 만두를 먹으며 보낼 수 있어 덜 외로울 것 같아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1인 가구 지원센터. 서울 광진구에서 혼자 사는 박모 씨(64)가 자신이 만든 만두를 들어 보이며 말했다. 박 씨는 “혼자 살다 보니 식재료가 남을까 봐 음식을 직접 해먹기보다는 배…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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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전국 취약계층에 떡국 떡 등 선물 꾸러미

      농협이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떡국 떡과 농산물, 연탄 등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임직원 봉사단은 5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떡국 떡, 사골곰탕, 김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떡국한상’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복지…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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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1 오후 8시까지 ‘늘봄학교’… 펜싱-드론 수업도

      초1 오후 8시까지 ‘늘봄학교’… 펜싱-드론 수업도

      올 2학기부터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 1학년생은 희망하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 서비스나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놀이한글, 음악줄넘기, 방송댄스 등 하루 2시간의 무료 프로그램도 들을 수 있어 여기에만 참여해도 하교 시간이 오후 1시 50분(5교시 기준)에…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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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단체 “늘봄학교로 업무 가중”… 정부 “전담인력 6000명 채용”

      정부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늘봄학교를 2학기부터 전국 초등학교로 전면 확대하겠다고 5일 밝히자 교사단체와 공무원단체를 중심으로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이날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에 따르면 올 1학기 늘봄학교가 운영되는 전국 초교 2700…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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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1 자녀, 오전 7시~오후 8시까지 ‘늘봄교실’서 돌본다…방과후·저녁식사 무료

      초1 자녀, 오전 7시~오후 8시까지 ‘늘봄교실’서 돌본다…방과후·저녁식사 무료

      올 2학기부터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 1학년생은 희망하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봄 서비스나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놀이한글, 음악줄넘기, 방송댄스 등 하루 2시간의 무료 프로그램도 들을 수 있어 여기에만 참여해도 하교 시간이 오후 1시 50분(5교시 기준)에…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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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규모 내일 발표할 듯… 의협 “의사 82%가 반대”

      의대 증원 규모 내일 발표할 듯… 의협 “의사 82%가 반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6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원 규모는 1500~2000명 사이로 예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2시 보건복지부 심의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소집하고 이 자리에서 의대 증원 규모를 심의·의결한 뒤 의료계에 통보할 계획이다. …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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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1 학교서 밤 8시까지 돌봐준다…전담직원 6100여명 배치

      초1 학교서 밤 8시까지 돌봐준다…전담직원 6100여명 배치

      올해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은 정규 수업이 끝난 후 학교에서 2시간 동안 무료로 예술·체육 프로그램 등을 들을 수 있다. 원하면 이후에도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봐준다.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없애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인력을 새로 뽑는다. 교육부는 5일 경기 하남시 신…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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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진료 年4회미만땐 건보료 12만원 환급”

      “병원진료 年4회미만땐 건보료 12만원 환급”

      병원을 연간 4회 미만 방문할 경우 전년도에 낸 건강보험료를 최대 12만 원까지 돌려주는 ‘건강바우처’ 제도가 이르면 연말부터 시범 운영된다. 반면 연간 365회 넘게 불필요하게 외래진료를 받는 이른바 ‘의료 쇼핑’ 환자는 올 7월부터 진료비 본인 부담률이 90%로 오른다. 보건복지부…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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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수의료, 당직서는 시간도 반영해 수가 인상

      필수의료, 당직서는 시간도 반영해 수가 인상

      정부는 4일 발표에서 응급·고위험 분만, 중증 소아 수술 등의 수가를 인상하는 등 필수의료 분야에 건강보험 재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기·당직 등 지금까지 반영되지 않았던 항목도 수가에 반영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단순 검사나 미용, 성형 등에 대한 보상은 동결하거나 줄이고 환…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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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수치료 등 ‘비급여’ 많은 신경-정형외과 연봉 1, 2위

      도수치료 등 ‘비급여’ 많은 신경-정형외과 연봉 1, 2위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다초점 렌즈 삽입술 등 비급여 진료 비율이 높은 과목일수록 의사 소득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원의들이 비급여 진료를 ‘끼워팔기’ 하면서 환자들의 과도한 지출을 조장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4일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정책연구원의 ‘혼합진료 금지를 통한 실질의료비 …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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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료 年365회 넘은 환자, 물리치료 내는 돈 5100원 → 1만5000원

      진료 年365회 넘은 환자, 물리치료 내는 돈 5100원 → 1만5000원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지출 증가 등으로 건강보험 재정은 2026년부터 당기수지 적자(3072억 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적자는 2028년에는 1조5836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건강보험료를 내면서 의료 수요는 적은 청년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당분…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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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클릭’ 해결 연말정산, 한국에서만 가능한 거라고요?[시차적응]

      ‘원클릭’ 해결 연말정산, 한국에서만 가능한 거라고요?[시차적응]

      ‘저 나라 사람들은 왜 그렇지?’ ‘우리와는 어떻게 다르지’ 국내외 뉴스 속 궁금증을 콕 짚어 새로운 시각에 적응시켜 드립니다.“마지막 줄에 숫자가 ‘마이너스’로 나와야 돌려받는 거지? 맞지?”이 회사에 들어온 지 햇수로 두 자릿수가 됐는데도 여전히 동기 채팅방에는 이 시기마다 똑같은…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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