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은 무릎 안 꿇어”…새해 큰절 안한 걸그룹 中멤버 (영상)
한국에서 활동하는 걸그룹의 중국인 멤버가 최근 팬들을 만난 자리에서 새해맞이 큰절을 하는 가운데 홀로 중국식 인사를 했다. 중국에서는 이 멤버의 행동을 두고 “잘했다”면서 치켜세웠고, 국내에서는 “한국에서 한국식 인사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라는 비판이 나왔다. 논란은 지난 2일 진…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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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ime issue
“형, 왜 도리도리 안해?” ‘AI 윤석열’ 답변에 빵 터졌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한 다음날인 7일 국민의힘은 ‘AI 윤석열’을 가동시켰다. ‘AI 윤석열’은 203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약 사이…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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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앞둔 노바백스, 미접종자 우선 접종될 듯
국내 허가를 앞둔 노바백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추가 접종자보다는 미접종자에게 우선 접종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부작용을 우려한 미접종자의 접종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7일 백브리핑에서 “노…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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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운전대 왜 잡나” 비판에 이준석 “불편하면 자세 고쳐 앉으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갈등을 극적으로 봉합한 뒤에도 윤 후보 측 일각에서 자신의 복귀에 비판적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맞받았다. 이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대위 관계자가 “캠프 내 강경파는 윤…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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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야당이 박근혜 사면 반대? 사실무근, 논의한 적도 없어”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이나 석방을 야당이 반대해왔다고 발언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반박했다. 나 전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영민 전 실장의 인터뷰를 보면서 황당한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전혀 사실 무근이다. 들어본 …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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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스템 직원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예정
경찰이 회삿돈 1880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체포된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이모 씨(45)에 대한 구속영장을 7일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은 피의자의 공범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겠단 방침이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법상 업무상횡령 혐의를 적용해 입건된 이 씨에 대해 이…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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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림픽 불참 공식화 “참가 못하지만 中지지, 응원”
북한이 내달 개막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불참을 공식화했다. 다만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나라들을 비난하면서 중국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북한의 올림픽위원회와 체육성이 중국 올림픽위원회와 올림픽 조직위원회, 국가체육총국에 편지를 보내 …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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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에 1시간 넘게 18차례 욕설 전화 단역배우 실형
떡볶이 가게에 수십 차례 전화를 걸고, 빵집에서는 소란을 피우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 남성은 여러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한 단역배우로 알려졌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A 씨에게 징…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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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바꾼 이준석 “尹 지하철 선거운동, 큰 변화의 시작”
지난 6일 극적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갈등을 봉합한 이준석 대표가 7일 윤 후보의 지하철 9호선 체험을 “큰 변화의 시작”이라 추켜세웠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민이 바라보기에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하는 것이 특별한 일일 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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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거 90주년인데…“이봉창은 조선족” 中 바이두 왜곡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백과서전에서 이봉창 의사의 국적을 ‘조선(朝鮮)’, 민족은 ‘조선족(朝鮮族)’으로 표기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이봉창 의사 의거 90주년이 되는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바이두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시정을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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