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의학

    날짜선택
    • “아쉬운데, 한 잔만 더”…연휴 시작한 밤거리 청춘들 불야성

      “아쉬운데, 한 잔만 더”…연휴 시작한 밤거리 청춘들 불야성

       추석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불금’. 전북 전주의 도심 밤거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을 찾아볼 수 없었다. 지난 17일 오후 9시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번화가. 시끌벅적한 음악 소리가 거리를 가득 메웠다. 술집마다 사람들이 가득 차 있…

      • 2021-09-18
      • 좋아요
      • 코멘트
    • 유승민 “文, 1차 접종 70%에 또 자화자찬…입 다물라”

      유승민 “文, 1차 접종 70%에 또 자화자찬…입 다물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율 70% 달성을 호평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백신 자화자찬이 또다시 시작됐다”고 꼬집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1도 위로되지 않는 말을 할 것이라면…

      • 2021-09-18
      • 좋아요
      • 코멘트
    • “오늘이 마지막 생일파티 아니길”… 병원-집 오가며 ‘재활사투’

      “오늘이 마지막 생일파티 아니길”… 병원-집 오가며 ‘재활사투’

      《‘멘케스병’은 선천적으로 구리의 흡수와 전달에 문제가 있는 희귀 유전 질환이다. 남자 아이 10만∼25만 명 중 1명꼴로 발병한다. 국내에서도 한 해 1, 2명이 진단을 받는다. 퇴행성 신경장애를 겪다 대개 3세 이전에 사망한다. 현재 국내 생존자는 10명 남짓으로 알려졌다. 201…

      • 2021-09-18
      • 좋아요
      • 코멘트
    • 시속 8km 성큼성큼… “당뇨도 요통도 따돌려요”

      시속 8km 성큼성큼… “당뇨도 요통도 따돌려요”

      김희진 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50·여)는 2008년 파워 워킹을 시작했다. 파워 워킹은 일반 걷기보다 빠르다. 시속 6∼8km나 된다. 열량 소모량이 크고 심폐 지구력 강화에 좋다. 김 교수는 환자 진료를 도울 목적으로 걷기를 시작했다. 당시 김 교수는 막 문을 연 치매클리닉을 맡…

      • 2021-09-18
      • 좋아요
      • 코멘트
    • 203일만에 백신 1차 접종 70%… “아직 팡파르 울릴때 아니다”

      203일만에 백신 1차 접종 70%… “아직 팡파르 울릴때 아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17일 70%를 넘었다. 국내 백신 접종 시작 후 203일 만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3600만4101명이다. 전 국민 대비 70.1%다. 이 중 2차 접종(얀센은 1차)까지 마친…

      • 2021-09-18
      • 좋아요
      • 코멘트
    • “얘들아, 출발하기 전에 코로나 검사받고 내려오너라”

      “얘들아, 출발하기 전에 코로나 검사받고 내려오너라”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이영혜 씨(36·여) 부부는 이번 추석 다섯 살 아들과 함께 경북 김천시와 부산에 있는 부모님 집을 차례로 방문한다. 올해 설에는 부부가 잠시 이산가족이 돼 각자 부모를 방문했다. 가족끼리라도 최대 4명씩만 모일 수 있어서다. 이번에는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어…

      • 2021-09-1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