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정우철/백인계 혼혈아도 입영허용을
나는 캐나다 여성과 결혼한 대한민국 육군 병장 출신 남성이다. 아들이 아직 징병대상 연령이 되지는 않았지만 혹시
- 200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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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캐나다 여성과 결혼한 대한민국 육군 병장 출신 남성이다. 아들이 아직 징병대상 연령이 되지는 않았지만 혹시
몇 년 전 한 토론 석상에서 모 정치인이 거짓말을 해 보았느냐는 패널의 질문에 눈썹 하나 움찔하지 않고 “평생
며칠 전 휴가 때 우리 가족은 남해에 있는 해수욕장에 갔다. 지루한 장마 끝에 모처럼 날씨가 맑아 해수욕장은 많은
휴대전화나 개인휴대통신(PCS)의 가입비를 탈퇴할 때도 돌려주지 않는 것은 문제다. 011은 가입비용이 5만5000
다섯 살, 세 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할인마트로 장을 보러 갈 때는 택시를 이용하게 된다. 두 아이를 안고
유럽을 잘 소개한 책을 참고해 지난 한달 동안 유럽 10여개국을 여행했다. 유명하다는 관광지들 중에는 “뭐야? 이
우리 동네는 점포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자기 집 앞에는 쓰레기를 내놓지 않고 유독 우리 건물 앞에다가
![[독자편지]최용규/재산권 없는 콘도 회원권 범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22/686852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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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이 어두운 밤길을 걸어가는데 등불을 들고 가는 것은 자신의 앞을 환하게 비추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보행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 아들 병역의혹 문제에 대해 ‘1000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하고, 한나라당은
중고등학생들의 방학과제 중 비정부기구(NGO)를 방문해 그 단체의 활동을 조사하고 견학하라는 것이 있다. 방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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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빌라 앞 신일초등학교의 급식실 위 담이 동네 일대의 쓰레기장이 된 지가 벌써 5년이 넘었다. 여름이면 구더
‘노아의 방주’를 연상케 하는 달포 동안의 일들로 녹초가 되고 만 주위의 모습들에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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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주한미군 2사단 소속 장갑차가 여중생 신효순 심미선양을 치인 뒤 깔고 지나간 행동은 정말 비난받아 마땅
얼마 전 어린 조카가 놀러와서 만화비디오를 보고 싶다는 말에 집 근처 비디오테이프 대여점에 갔다. 방학중이라 비
1박2일간 강원 평창군으로 피서를 다녀오면서 봉평면에 위치한 ‘허브나라’에 들렀다. 그런데 허브나라에 도착하
8월 초 국립서울과학관 특별전시장에서 열리는 ‘인체의 신비’를 보았다. 줄을 정리하는 아르바이트생이 1시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