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강준모/지하철 노선 강북 배려해야
서울시가 최근 지하철 9호선 공사에 착수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노선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신중을 기
- 200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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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최근 지하철 9호선 공사에 착수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노선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신중을 기
가을마다 농촌은 정부 및 농정당국과 추곡수매 문제 등을 놓고 한바탕 싸움을 벌인다. 올해는 태풍의 영향으로 농
지난 주말 지리산 단풍구경을 위해 서울을 출발해 오후에 지리산에 도착했다. 화개장터를 구경하려고 1인당 입장료 130
11월8일 실시될 예정인 외국어고 입학시험을 준비하는 중3년 학생의 학부모다. 사상 최대의 경쟁률로 치러지는 외
매일 인천에서 버스로 등하교하는 학생이다. 주로 교통카드를 이용하지만 잔액이 부족할 때는 1000원짜리 지폐를 내고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는 학생이다. 가끔 지하철 개찰구에서 열차 도착 안내방송을 듣고 뛰어가곤 한다. 하지만 막상
최근 한국이 세계 5대 자동차 생산국 중 하나가 됐다. 하지만 수많은 국산 차량을 생산하면서도 정작 순수 한글로
광주시에 사는 학생으로 일부 부유층만을 위한 TV 광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얼마 전 쌍용자동차 대전사업소에서 무쏘승용차 계기판 표시등 1개를 교체했다. 청구내용을 보니 총 2만4600원 중
49㏄ 미만 오토바이는 번호판이 없어 도난 발생 빈도가 높은 편이다. 번호판이 있으면 신고도 빠르고 도난의 위험
요즘 소풍철을 맞아 각급 학교가 단체로 아침 시간 지하철을 이용하는 탓에 승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는다. 대합
부산아시아경기 축구에서 한국 대표팀이 동메달을 차지한 이후 병역혜택 여부에 대해 말들이 많다. 꼭 우승을 해야 혜
![[독자편지]김기운/강원도 여행으로 수재민에 희망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17/6874438.1.jpg)
태풍 ‘루사’가 동해안을 휩쓸고 지나간 지 한 달이 지난 강원 지역은 서서히 평온을 되찾고 있다. 8월 집중호
12월 대선을 앞두고 국회의원들의 당적 옮기기가 한창이다.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자기의 이해득실에 따라 정
역대 최장수 드라마인 MBC ‘전원일기’를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종영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22년 동안
정부기관 88곳 중 장애인을 정원의 2% 이상 고용한 곳은 12군데뿐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장애인 고용에 있어 다른
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기초학력평가를 반대하는 전교조의 입장에 대해 한마디 하고자 한다. 특별한 시험을
얼마 전 업무를 보려고 모 은행에 들렀다. 백화점과 상가 건물들이 많아 평일에도 상당히 복잡한 곳이어서 차를 두고
최근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김포대교를 건넌 적이 있다. 초행길이어서 이정표를 잘못 인식해 신공항 인터체인
요즘 길거리에는 가로수에서 떨어진 낙엽들이 쌓여 있다. 이 낙엽들은 소각장이나 매립장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