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강문정/방문수업 연말정산 안된다니
네살짜리 아이를 둔 주부다. 아이가 어려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미술과 영어 방문수업을 받고 있다. 며칠 전 연말
- 200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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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짜리 아이를 둔 주부다. 아이가 어려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미술과 영어 방문수업을 받고 있다. 며칠 전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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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 대구 근교에 있는 팔공산 갓바위를 다녀왔다. 산 중턱쯤 올랐을 때 잠깐 쉬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등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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