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회, 이번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될듯
한국의 대표적 불교행사이자 국가무형문화재 122호인 ‘연등회’가 이번 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14∼1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1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확정되…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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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 불교행사이자 국가무형문화재 122호인 ‘연등회’가 이번 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14∼1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1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확정되…

종교계 단체들의 검찰개혁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천주교·개신교·원불교·불교로 구성된 종교계 100인 시국선언문 발표에 이어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단체들의 검찰개혁 촉구 목소리가 나왔다. ‘검찰개혁을 바라는 원불교 교무들’은 8일 자료를 배포하고 오는 9일 오전 1…

“이 세상을 떠도 이상할 게 없는 나이가 됐다. 하지만 부처님 제자로 살다 죽고서 20, 30년이 흘러도 이 책을 낸 것은 참 잘한 일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낙산 묘각사에서 만난 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77)의 말이다. 스님은 2년여 작업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상화하면서 교회가 더 이상 오프라인 중심의 예배와 모임 위주로 존재할 수 없다. 이제는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을 합친 ‘올라인(ALL-LINE)’ 시대다.”(분당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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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9일부터 2021년 11월 27일까지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禧年)’으로 최근 선포했다. 29일은 가톨릭 전례력의 새해 첫날이다. 김대건 신부(1821∼1846)는 한국의 첫 가톨릭 사제로 1846년 병오박해 때 순교하여 1984년 성…

대한불교조계종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격상됨에 따라 전국 사찰에 방역 지침을 내렸다. 조계종은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지켜야 할 지침을 전국 사찰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신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은 1.5…

대한불교조계종의 군 불교 총본산 역할을 하는 호국 홍제사(弘濟寺)가 육해공 3군 통합기지가 있는 충남 계룡대에 세워진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는 최근 간담회를 통해 24일 오후 2시 계룡대에서 ‘육해공군본부 계룡대 호국 홍제사 건립 불사 기공식’을 봉행한다고 밝혔다. 홍제사는 계…

전남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 바닷가에서는 한국 기독교(개신교)사에서 독특한 위상을 지닌 인물을 만날 수 있다. 19일 찾은 이곳에는 ‘섬 선교의 어머니’로 불리는 문준경 전도사(1891∼1950)의 묘와 순교지 비가 있다. 17세 때 결혼했지만 가정적인 어려움을 겪은 문준경은 193…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김주영 신부(50·사진)가 신임 춘천교구장에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김 신임 춘천교구장은 1997년 사제품을 받은 뒤 소양로와 스무숲 본당 주임, 교구 성소국장과 사목국장 등을 지냈다.

손꼽히는 불교 회화 연구자 정우택 동국대 명예교수(67·사진)가 ‘한국불교회화명품선’ 시리즈 첫 권을 펴냈다. 한국 불교 회화의 ‘명품’ 40점을 엄선해 책 한 권이 작품 한 점을 다루는 시리즈다. 첫 ‘주인공’은 일본 혼가쿠지(本岳寺)에 소장된 ‘석가탄생도’다. 조선시대 전기 그…

이만희(88)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법원으로부터 보석 허가를 받아 석방된 이후 신천지 측이 전(全) 교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험을 치러 내부 결속에 나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천지 전문 상담사인 윤재덕 종말론사무소 소장은 1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

석가모니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는 한국 불교의 전통 행사 연등회(燃燈會)가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7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한국 정부가 대표 목록 등재를 신청한 연등회를 심사해 ‘등재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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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4·15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광화문 집회 등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 심리로 열린 전 목사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공직선거법 위…

최근 부동산 소유 논란에 휩싸였던 혜민 스님(47)이 참회의 뜻을 밝히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혜민 스님은 15일 심야에 자신의 트위터 등에 올린 글에서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으나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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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스님이 16일 혜민스님을 향해 “그의 순수한 마음을 존경한다”고 전했다. 전날 그에게 “기생충”이라고 저격한 것과는 사뭇 달라진 태도다. 현각스님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일찍 아우 혜민스님과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상호 존중, 깊은 감사로 가득…

‘푸른 눈의 수행자’로 불리는 현각 스님이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로 TV 출연과 강연 등을 통해 대중적으로 활동해 온 혜민 스님을 비판했다.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인 현각 스님은 15일 소셜미디어에 혜민 스님의 사진을 올리고 “석가모니의 …

최근 부동산 소유 논란에 휩싸였던 혜민 스님(47)이 15일 늦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문자를 통해 참회와 함께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혜민 스님은 이 글에서 “지금까지 출가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