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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올 성장률 1% 전망까지… ‘빈손’ 통상 외교로는 이마저 위태

      [사설]올 성장률 1% 전망까지… ‘빈손’ 통상 외교로는 이마저 위태

      정치 불안으로 인한 내수 침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 쇼크가 겹치면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0%로 떨어질 거란 해외 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 등의 전망치보다 낮은 건 물론이고, 가장 박한 해외 투자은행(IB)의 평가보다 어두운 예상이다. 이르면…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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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중도층 민심에 ‘모종의 균열’… 與에 날아든 극우 편승 청구서?

      한국갤럽이 2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은 각각 34%, 40%였다. 1주일 전보다 국민의힘은 5%포인트 내려갔고, 민주당은 2%포인트 올랐다. 눈에 띄는 것은 중도층의 변화다. 중도층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22%, 민주당 지지율은 42%였다. 1주일 사이에 5%포…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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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1년간 의료공백 피해 인정 0건… 결국 환자가 다 떠안은 셈

      의정 갈등 1년간 정부가 운영한 환자 피해 신고·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 신고 가운데 의료 공백과의 연관성이 인정된 사례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부터 모두 6200건이 넘는 상담이 접수됐고, 이 중 피해 신고서까지 접수된 사례가 933건이었다…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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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트럼플레이션이 부른 美 ‘둠 스펜딩’ 바람

      [횡설수설/김재영]트럼플레이션이 부른 美 ‘둠 스펜딩’ 바람

      한때 ‘인생은 한 번뿐’이라며 ‘욜로(YOLO)’와 플렉스(Flex·과시형 소비)를 외치던 유행은 한풀 꺾였다. 경기 불황과 소비 침체가 길어지면서 ‘필요한 것은 하나뿐’이라며 실용적 소비를 중시하는 ‘요노(YONO)’가 새롭게 떠올랐다. ‘무지출 챌린지’ 등 극단적인 절약도 유행한다…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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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유재동]관세폭탄이나 딥시크보다 더 두려운 것

      [오늘과 내일/유재동]관세폭탄이나 딥시크보다 더 두려운 것

      최고 권력자가 등장하는 행사는 그 나라의 지향점을 말해 준다. 그 집단이 중국 같은 권위주의 체제 국가라면 더욱 그렇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며칠 전 소집한 좌담회에는 딥시크 창업자 량원펑과 알리바바의 마윈, 화웨이의 런정페이, 비야디 회장 왕촨푸 등이 모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죄다 인…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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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허윤]역사적으로 승자 없었던 ‘무역전쟁’

      [동아시론/허윤]역사적으로 승자 없었던 ‘무역전쟁’

      “밤새 안녕하신지?” 요즈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우리 정부 당국자나 기업인들의 아침 인사다. 잦은 협박성 발언에다 하루 서너 건씩 쏟아내는 트럼프의 행정명령, 포고문, 각서 때문에 ‘서울의 잠 못 드는 밤’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트럼프는 미국을, 아니 세…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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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박선희]텍스트힙 시대 얇아진 책… 일상에 스며드는 독서

      [광화문에서/박선희]텍스트힙 시대 얇아진 책… 일상에 스며드는 독서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가 선비 집안의 예절과 문화를 고찰한 ‘사소절’에는 책을 다루는 우리 선조들의 엄격한 자세가 잘 드러난다. 스스로를 ‘간서치(看書痴·책만 보는 바보)’라 칭했을 정도로 책을 좋아했던 그는 “그냥 대충 보아 넘기고 나서 널리 보고 많이 읽었다며 떠벌리고 다녀선 안…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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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야속한 운명

      [고양이 눈]야속한 운명

      날아다녀야 할 잠자리가 아파트 옥상에 쥐라기 시대 화석처럼 남아 있습니다. 이 녀석은 어떤 세월을 거쳐 온 걸까요.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서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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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백숲길에서[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489〉

      동백숲길에서[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489〉

      아름드리 동백숲길에 서서그 이름 기억나지 않으면봄까지 기다리세요.발갛게 달군 잉걸불 꽃들이사방에서 지펴진다면알전구처럼 밝혀준다그 길미로처럼 얽혀 있어도섧디설운이름 하나기억 하나돌아오겠지요.―노향림(1942∼ )할 일이 많은데 하기 싫고 바쁜데도 심심하다면 ‘상상 놀이’를 추천한다. 다…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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