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다쳤다”더니 ‘휘청’…이상 증세 감지한 경찰이 목숨 구해
교통사고로 뇌출혈이 온 운전자가 경찰관의 노련한 눈썰미로 생명을 구했다. 18일 경찰청은 이달 4일 오후 7시 40분경 전남 영암군 군서면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한 교통사고 현장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소개했다. 당시 현장에 119가 출동해 사고자들을 살폈지만, 이들은 “…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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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뇌출혈이 온 운전자가 경찰관의 노련한 눈썰미로 생명을 구했다. 18일 경찰청은 이달 4일 오후 7시 40분경 전남 영암군 군서면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한 교통사고 현장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소개했다. 당시 현장에 119가 출동해 사고자들을 살폈지만, 이들은 “…
서울 금천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참가비 1만 원을 내면 기념품은 물론 수육과 막걸리를 즐길 수 있어 ‘수육런’이라는 가칭도 붙었다. 금천구육상연맹은 지난 9일 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는 공지를 홈페이지에 걸었다. 공지를 올린 지 8일 만인 지난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