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직원 분실된 1300만원 돈가방 주인에게 찾아줘
대전의 한 대형마트에서 1300만원이 들어있는 돈가방이 분실됐으나 직원이 이를 신고해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다. 18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대전 동구에 있는 이마트에서 주차장 카트 정리하던 직원이 돈 1300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했다. 직원은 곧바로 경찰에 …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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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저개발국 환자 도와 달라” 고대병원에 6억3500만원 기부
익명의 독지가가 “저개발국 환자를 도와 달라”며 고려대의료원에 6억3500만 원을 기부했다.18일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이 독지가는 의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저개발국 환자를 국내로 초청해 치료하는 의료원의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에 대해 듣고 “세계 의료 불모지에 있…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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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나니 내가 더 행복” 박순덕 할머니, 장학금 9070만원 기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살아온 홀몸 할머니가 평생 모은 거금을 고향의 후학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부해서 화제다. 서울에 거주하는 박순덕(87) 할머니는 이달 17일 고향인 정읍시 칠보면을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장학금 9070만원을 전…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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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에도 봉사 실천’ 5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 ‘새 삶’ 선물
봉사하는 삶을 살아온 50대 남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5일 인하대학교 병원에서 정수연 씨(52)가 심장,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하고 눈을 감았다고 18일 밝혔다. 정 씨는 2월 29일 거실에서 의식을 잃고…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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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도중 쓰러진 38세 연극배우,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 주고 떠나
연극 연습 도중 뇌출혈로 의식을 잃은 연극배우 주선옥 씨(38)가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새 생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났다. 주 씨는 지난 4일 연극 연습 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뇌출혈 진단을 받고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서울아산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았다. 고인…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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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2 찍는줄”…SDT 흑복 입은 BTS 뷔
육군 2군단 쌍용부대에서 현역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본명 김태형)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 전투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17일 뉴스1은 “뷔가 최근 모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군사경찰 전투복을 입고 동료 부대원으로 보이는 이들…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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