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아이폰 ‘위치정보 저장’ 파문

기사 36

구독

날짜선택
  • 스마트폰 사용자 80만명 위치-신원 노출

    아이폰의 위치정보 저장을 놓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수십만명의 위치정보가 본인 동의 없이 대량으로 수집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7일 2억건이 넘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혐의(위치정보

    • 2011-04-27
    • 좋아요
    • 코멘트
  • 가디언 “英 공공장소서 와이파이 접속시 개인정보 유출”

    애플의 아이폰4 등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영국 공공장소의 공개 와이파이(Wi-Fi)망에 접속할 경우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5일 밝혔다. 가디언은 전문가들에게 의뢰해 영국 최대 통신업체인 BT 가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실험 결

    • 2011-04-27
    • 좋아요
    • 코멘트
  • “애플, 미국서 위치정보수집 관련 피소”

    아이폰 등 애플의 모바일기기들이 이용자의 동의없이 위치정보를 수집해온 사실이 최근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고객 2명이 이와 관련해 애플을 상대로 프라이버시 침해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 2011-04-26
    • 좋아요
    • 코멘트
  • 잡스, 이메일 통해 아이폰 위치정보수집 부인?

    애플의 아이폰이 이용자의 동의없이 위치정보를 수집해온 사실이 공개된 후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가 이를 강하게 부인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씨넷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이 25일 '맥루머'라는 온라인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 2011-04-26
    • 좋아요
    • 코멘트
  • 아이폰 위치서비스 기능 꺼도 사용자 이동경로 여전히 저장

    아이폰이 사용자 몰래 개인의 위치정보를 저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사용자가 아이폰의 위치정보 수집 기능을 막을 방법이 사실상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용자가 아이폰의 ‘위치 서비스’ 기능을 종

    • 2011-04-26
    • 좋아요
    • 코멘트
  • “아이폰, ‘위치 서비스’ 꺼도 위치정보 저장돼”

    애플의 아이폰 사용자가 '위치 서비스'를 꺼놓더라도 여전히 위치정보가 단말기에 저장되는 것으로 실제 테스트 결과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의 최신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아이폰4를 이용해 '설정'에서 '위치 서비스' 기능을 종료해도 위치정보가 저장되

    • 2011-04-25
    • 좋아요
    • 코멘트
  • 방통위, 아이폰 ‘위치정보 저장’ 조사 착수

    방송통신위원회는 미국 애플사의 스마트폰 제품인 아이폰의 위치정보 저장과 관련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방통위는 아이폰의 위치정보 저장이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에 위반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애플코리아에 질의

    • 2011-04-25
    • 좋아요
    • 코멘트
  • 너무 많이 알게되서 위험해진 스마트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휴대전화의 저장공간은 고작 수 MB(메가바이트)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은 수십 GB(기가바이트) 수준이다. 너무 많이 저장되는 게 문제다.” 과학수사용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파라벤’의 앰버 슈로더 대표는 22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지 새너제

    • 2011-04-25
    • 좋아요
    • 코멘트
  • ‘아이폰 위치추적’ 사용자들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애플의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위치정보가 최소한 지난해 이전부터 미국 수사당국에 의해 사용됐다고 미국 일간지 새너제이 머큐리뉴스 등 외신들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최근 10개월 동안 사용자가 이동한 경로를 암호화되

    • 2011-04-25
    • 좋아요
    • 코멘트
  • “위치정보 수집 해명하라” 각국, 애플에 요구 확산

    아이폰이 사용자 모르게 위치정보를 저장해온 사실이 드러난 뒤 파문이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애플 본사가 있는 미국 정부는 물론 한국을 비롯해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 대만 등의 국가가 애플에 대해 자세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본보 22, 23일자 A1·2면

    • 2011-04-25
    • 좋아요
    • 코멘트
  • 애플 아이폰 사용자 ‘위치정보 저장’ 파문 확산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에 사용자 몰래 위치정보가 저장된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파문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등의 국가가 애플사에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가 하면 유럽 일부 국가는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아이폰

    • 2011-04-24
    • 좋아요
    • 코멘트
  • “수사당국, 최소 작년부터 아이폰 위치정보 활용”

    아이폰 등 애플의 모바일기기들이 수집하는 위치정보들이 최소한 작년부터 수사 당국에 의해 광범위하게 이용돼 왔다고 과학수사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의 모바일 기기들이 위치

    • 2011-04-23
    • 좋아요
    • 코멘트
  • [사설]‘테크 권력’ 애플은 개인위치정보 왜 무단 수집하나

    미국의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의 개인위치정보를 수시로 전송받아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했음이 드러났다. 위치정보 묶음은 암호화되지 않은 채 단말기의 파일에 남아 있었고 사용자가 지우기도 쉽지 않았다. 개인 사생활정보의 노출은 물론이고 이들 정보가 범

    • 2011-04-23
    • 좋아요
    • 코멘트
  • “애플이 도대체 왜… 개인 이동정보 악용될까 섬뜩하다”

    아이폰이 사용자 몰래 이동 궤적을 장기간 저장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애플이 도대체 왜 이 정보를 수집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위치정보 수집에 당혹해했다.○ 애플은 왜 이동궤적을 모았나 애플은 이동 궤적 수집 및

    • 2011-04-2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