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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의 작품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하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강의 대표작으로는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희랍어 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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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등장하는 제주어 표현을 번역하는 일이 특히 어려웠어요.” 한강(56)이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We Do Not Part)로 26일(현지 시각) 미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 중 하나인 전미도서비평가협회(NBCC)상 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어 원작 소설이 이 상을 받은 건…

소설가 한강이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미국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NBCC)을 수상했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작별하지 않는다’(영어제목 ‘We Do Not Part’)를 소설 부문 ‘2025 최고의 책’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협…

한국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55)은 유럽과 미국 주요 문학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한국 문학의 위상을 끌어올렸다.한강은 2016년 ‘채식주의자’ 로 맨부커 인터내셔널상(현 부커상 인터내셔널)을 받으며 해외 문단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는 그의 작품 세계가 국제 문학계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