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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폰카시대]가족사진

    [박경모 전문기자의 폰카시대]가족사진

    다음 주말부터 추석 연휴다. 온 가족이 모이면 빠질 수 없는 게 기념사진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추억의 고품질 가족사진을 얻을 방법은 없을까.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카메라는 기본 1600만 화소 이상의 후면 카메라에 고급 디지털카메라에서나 지원하는 밝기, 셔터 타임, 포커스 자동 …

    •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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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내친김에 마식령 스키장까지 열차로…

    [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내친김에 마식령 스키장까지 열차로…

    내가 이 엽서를 구한 건 두 달 전 이탈리아에서다. 밀라노 엑스포 전시장의 ‘조선관(DPR KOREA·북한)’에선데 이 엽서를 1유로에 팔고 있었다. 엽서는 지난해 말에 개장한 마식령 스키장이다. 이곳은 원산시에서 북서쪽 25km의 산중. 강원도 원산시와 법동군 경계인 마식령산맥의 마…

    •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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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묘령의 남자?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묘령의 남자?

    1년 전쯤 ‘묘령의 할아버지라뇨?’라는 신문 제목을 보고 기함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이례적인 것으로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았다. 며칠 전 나이에 관한 표현을 살펴보다 깜짝 놀랐다. ‘묘령의 할머니’ ‘묘령의 노인’, 심지어 ‘나이 지긋한 묘령의 남자’ 등…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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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닐리리와 늴리리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닐리리와 늴리리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앞의 것은 응원가 등에서 많이 부르는 나화랑 작곡의 ‘닐리리 맘보’이고, 뒤는 ‘태평가’의 후렴구다. 둘 다 언제 들어도 어깨춤이 들썩일 만큼 신명 난다. 그런데 닐리리 맘보는 닐리리로, 태평가는 늴리리로…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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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하룻강아지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하룻강아지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멈추려 들다.’ 한자로는 당랑거철(螳螂拒轍)이라고 한다. 강한 상대에게 무모하게 덤비는 걸 일컫는 말이다.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겪은 일화인데 장자(莊子)의 ‘인간세편(人間世篇)’에 나온다. 시골에서 살아본 적이 있는 나이 든 독자라면 사마귀가 긴 앞다리를 …

    •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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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자신을 바꾼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자신을 바꾼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한 달 전 미국인 친구 크리스로부터 e메일 편지가 왔다. 연초에 계획한 모터사이클 여행을 마치고 보낸 것이었다. 그는 나와 동갑으로 지금은 은퇴 생활을 즐기는 50대 후반의 베테랑(예비역 군인)이다. 그의 오랜 취미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몰고 이따금 홀로 여행하는 것. 올해는 장…

    •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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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ling Travel]14세기 지중해를 장악한 해상공화국… 번영의 흔적을 돌아보다

    [Healing Travel]14세기 지중해를 장악한 해상공화국… 번영의 흔적을 돌아보다

    ‘베네치아에 다리가 없었다면…, 유럽은 섬에 불과했을 것이다.’ 14년 전 베네치아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탈리아 시인 마리오 스테파니의 이 말. 1000년 역사 베네치아공화국(697년∼1797년)이 유럽 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말해주는 은유적 표현이다. ‘수상도시’ 베…

    •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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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여리꾼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여리꾼

    연극을 보려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서울 혜화동 대학로의 낯익은 풍경 하나. 일명 ‘삐끼’로 불리는 전문 호객꾼이 손님을 끄는 광경이다. 이들 중 일부는 ‘표가 매진됐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른 티켓을 파는가 하면 값을 부풀리기도 한다. 보다 못한 연극인들이 지난해 거리로 나서 ‘맞불 홍…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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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짬뽕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짬뽕

    “난 짬뽕.” 1990년대 KBS 코미디프로 ‘한바탕 웃음으로’의 코너였던 ‘봉숭아학당’에서 ‘맹구’(이창훈 분)가 유행시킨 말이다. 선택의 순간, 그는 언제나 남들과 달리 자지러질 듯한 목소리로 ‘짬뽕’을 외쳤다. ‘봉숭아학당’은 나중에 개그콘서트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지금도 중…

    •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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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철 전문기자의 기업가 열전]<8>권동칠 트렉스타 사장

    [김상철 전문기자의 기업가 열전]<8>권동칠 트렉스타 사장

    “세원에서 나와 신발회사를 세우세요.” 영국인 하이텍 한국지사장은 일감을 줄 테니 독립하라고 제의했다. 영국 등산화 전문기업 하이텍은 세원의 거래처였다. 세원은 세계적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회사로 아식스 나이키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 신발을 만들어 납품했다. “고맙지만 …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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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모 전문기자의 폰카시대]더 가깝게, 더 넓게

    [박경모 전문기자의 폰카시대]더 가깝게, 더 넓게

    스마트폰 카메라로 멀리 있는 사람이나 사물을 당겨 크게 찍고 싶을 때 어디까지 가능할까. 최신 폰카의 기능은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1600만 화소, 손 떨림 방지, 선택적 포커스, 수동 노출, 셔터 스피드 조절 등 디카가 자랑하는 기능이 폰카에도 다 들어 있…

    •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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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돌아오라! 노면전차

    [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돌아오라! 노면전차

    영화 ‘암살’이 내 유년의 기억을 일깨웠다. 그렇다고 그리 오랜 것도 아니다. 1958년생 개띠에겐 그래봐야 50여 년, 그러니까 북한 무장공비가 침투한 1·21사태에 이어 향토예비군이 창설(1968년)되고 김추자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란 노래(1969년)가 유행하던 1960년대…

    •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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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100]‘궁합’ 맞는 세부 전공 선택, 취업 경쟁력 UP

    [HOT 100]‘궁합’ 맞는 세부 전공 선택, 취업 경쟁력 UP

    어렸을 때부터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다. 중고교 시절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 음을 없애거나, 예쁜 폰트를 넣거나, 자신만의 휴대전화 벨소리를 만들어 사용했다.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운영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밤새 컴퓨터를 하다가 부모님한테 혼…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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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얼룩빼기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얼룩빼기

    ‘…얼룩백이 황소가/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정지용 시인이 1927년 발표한 시 ‘향수’의 한 구절이다. 이동원과 박인수가 노래로 불러 널리 알려졌다. ‘지줄대다’ ‘질화로’ 같은 향토색 짙은 시어는 언제 들어도 정겹다. 노랫말이나 시, TV 드라마 등에서 사용…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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