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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장현갑 교수의 ‘마음 건강’]<2> 긍정의 힘

    윈스턴 처칠은 “비관주의자는 모든 기회를 어려움으로 보지만 낙관주의자는 모든 어려움을 기회로 본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 차이는 어떤 결과를 낳을까.미국 미네소타 주의 유명 정신병원인 메이요클리닉은 447명을 30년 동안 추적 연구했다. 2002년 발표된 연구 결과에

    •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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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커버스토리]오징어인 줄 알았는데 꼴뚜기라고?

    오징어라 해서 다 같은 오징어가 아니다. 사촌도 많고, 팔촌도 많은데 무턱대고 ‘얘도 오징어’ ‘쟤도 오징어’라고 할 순 없지 않은가. 그래서 준비했다. 한국 연안에서 쉽게 잡히는 다양한 오징어와 그 사촌 격인 문어에 대해 아주 살짝만 파헤쳐 보자. 알고 잡으면 더

    •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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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내인생을 바꾼 사람들]안성기란 배가 뜨기까지… 이장호는 ‘돛’ 이요, 배창호는 ‘키’ 였다

    ○ ‘나’라는 배를 띄워준 이장호남베트남이 패망한 후, 베트남어를 전공한 안성기는 할 일이 없었다. 아역 이후 13년여 만에 다시 영화 네 편을 찍었다. “색다른 연기를 한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그게 다였다. 그러던 터에 성궁다방 화장실 만남의 인연으로 영화 ‘바람

    •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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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이 한줄]동그라미를 완성해주는 내 하나의 조각

    《 “나는, 당신이 있어야, 나야.”-‘제리 맥과이어’(1996년) 중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 바이올린을 배우러 다닌 노인 댁 거실에서 적잖은 시간을 보냈다. 어째서인지 약속한 시간에 레슨을 시작하는 날이 드물었고, 기다리는 아이들이 읽도록 놔둔 책은 그리 많지 않았

    •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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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현장 체험]‘공주의 남자’ 박시후 로드매니저 해보니

    《 “하나, 둘, 셋∼큐!” 드라마 연출자의 사인이 내려지자 세트장이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발소리,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이때 등장한 남녀 주연 배우. 어깨를 맞대고 앉아 눈빛을 교환한다. 거사를 앞둔 낭군님을 바라보는 여인의 눈빛에는 애틋함이 묻어난다. 이어

    •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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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Life]태국인 수만명은 지금 한국 아이돌 데뷔 연습 중

    “수백 명요? 어휴… 수천수만 명이겠죠. 서울에서 연예인으로 데뷔하는 것이야말로 지금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젊은이들이 지닌 궁극의 꿈이에요.” 지난달 23일, 기자가 태국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 중인 박진아 대표(33·여)에게 “한국에서 연예인을 하고 싶은 태

    •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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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식품 안전, 알고 드세요]이상한 식품들②

    10여 년 전만 해도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사항은 범위가 좁았다. 먹고 배탈이 났다든지 과일에서 농약 냄새가 나니 그 성분을 분석해 달라는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 5, 6년 전을 기점으로 그 요구 범위가 넓어졌다. 플라스틱, 벌레, 곰팡이 등 이

    •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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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커버스토리]에디슨은 달걀을 품었고 나는 부화기를 만든다

    《 2007년 어느 여름날. 할머니 댁에서 가져온 암탉이 왠지 수상쩍었다. 푸드득 푸드득 정신없이 닭장을 헤매던 놈이 오늘은 미동조차 없다니. 아니나 다를까. 암탉이 배 아래로 숨긴 노르스름한 달걀 2개가 소년의 눈에 들어왔다. 소년은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두

    • 20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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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커버스토리]인터넷 부화 동호회들… 생명의 경이로움 깨닫는 체험

    인터넷에서 ‘부화기 만들기’로 검색을 해 보자. ‘누가 그런 걸 만들어?’란 예상은 화면을 가득 채우는 수많은 웹 페이지를 보는 순간 바로 깨져버린다. 병아리 부화와 부화기 만들기 동호인들의 모임인 ‘뷰티팜(cafe.naver.com/vip2933)’의 회원은 무려 2만3000명에

    • 20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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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내 인생을 바꾼 순간]허영만 “대학은 무슨…” 아버지 말 듣고…

    누구보다 내가 더 잘 알고 있었다. 몇 년간 이어진 흉어(凶漁)로 아버지의 멸치어장 상황은 말이 아니었다. 집은 빚잔치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광주에서 대학 다니는 형의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어머니는 동네 장사하는 집에 다음 날 갚겠다며 급전을 빌렸다. 하지만 오늘 없

    • 20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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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Life]포천 소흘읍 예술인들 ‘수목원 가는길’ 문화축제

    깊어가는 가을밤, 예술가들의 ‘은밀한 공간’과 그 속에 감춰진 이야기가 드러난다.회화, 조각, 도예, 공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작가 22명이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자신들의 작업실을 공개한다. ‘수목원 가는길 2011’이라고 이름 붙인 문화축제의 일환이다. 작

    • 20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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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안지훈의 빈티지 특강]우키요에, 인상파-현대 만화에 영감을 주다

    우키요에(浮世繪)란 이름은 아직 우리 귀에 낯설지만 우리 주변엔 의외로 많은 우키요에 작품이 있다. 내가 우키요에를 처음 본 것은 어렸을 적 아버지와 함께 간 일식집에서였다. 오리지널은 아니었겠지만 일식집 벽을 장식하고 있는 인물들의 표정이 참 인상적이었다. 이런

    • 20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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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기물명(器物銘)을 찾아서]선비의 仁을 이루는 벼루… 수명 다하면 연명 쓴 뒤 묻어

    ‘서산(書算)을 아시나요’라는 지난 글에 당나라의 문호인 한유(韓愈)가 친구인 이관(李觀)을 위해 써준 벼루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벼루를 묻으면서(예연명·硯銘)’라는 이 글은 깨진 벼루를 땅에 묻어준 친구의 사연을 배경으로 삼았다. 고락을 같이한 벗을 영송(永

    • 20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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