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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2026년 1월 1일자) <승진> ▽법원이사관 △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원철준 전요안 ▽법원부이사관 △기획조정심의관 강정현 △조직심의관 이연호 △대전지법 이병정 △대구지법 사무국장 권구창 △대구지법 김재훈 △대구지법 서부지원 사무국장 권윤옥 △대구가정법원 〃 김진남 △부산지…
◇주희자 씨 별세·정태원 길내과정형외과 원장 아내상·정혜연 동아일보사 신동아팀 차장 준걸 하나은행 남산동 지점 과장 모친상·서동민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장모상·김선미 케이플러스 수학학원 원장 시모상=25일 부산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51-990-6444

‘현역 최고령 배우’로 통한 원로 배우 이순재 전 국회의원이 별세했다. 향년 91.25일 이순재 측근에 따르면, 이순재는 이날 새벽 눈을 감았다. 고령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오던 고인은 지난해 말부터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연극 활동 등을 취소하고 안정 등을 취하며 몸을 보살펴왔다.1…

일본 프로 스모대회에서 우크라이나 출신인 아오니시키 아라타(安青錦新大·21·사진)가 우승했다. 우크라이나 출신이 스모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우크라이나에서 다닐로 야우후시신이란 이름으로 태어난 아오니시키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뒤 독일을 거쳐 일본으로 건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4일 제7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무에 박승렬 한우리교회 목사(사진)를 선출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인 박 총무는 한국교회인권센터 소장과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세월호 참사 이후 발족한 4·16연대 공동대표를 맡는 등 다양한 사역을 해왔다. 교회 …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는 21일 태국 치앙마이 본부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문정은 목사(사진)가 총무에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서 에큐메니컬(교회 일치운동) 사역 활동을 해온 문 목사는 CCA 신앙·선교와일치국장을 지냈으며…

국가보훈부는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5년 모범 제복근무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포상 대상자는 군인 50명, 경찰 80명, 소방관 74명, 해양경찰 30명, 교도관 48명 등 제복근무자 282명과 제복근무자 감사문화 확산에 기여한 국민과 단체 6명(팀) 등 288명이…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라지는 기억을 빛을 비춰 되살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여러 색의 빛 가운데 적색 빛의 효과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KAIST는 최경철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팀과 한국뇌연구원 연구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균일 조도의 3가지 색 유기발광다이오…
![[부고]‘명랑운동회’ 진행 변웅전 前의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1/25/132833316.1.jpg)
1970, 80년대 인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3선 국회의원과 당 대표를 지낸 변웅전 전 의원(사진)이 23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충남 서산농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심리학과에 재학하던 중 중앙방송국(현 KBS) 아나운서가 됐다. 이후 MBC로 옮겨 당시 최고 인기 예능이었던 ‘…
![[부고]‘재선 의원’ 박상규 前중기중앙회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1/25/132833315.1.jpg)
제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상규 전 의원이 24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충주사범학교,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한일비철금속 사장과 한보금속공업 대표, 한국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을 지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한 뒤 새…
◇김종래 전 삼성중공업 이사(전 중앙강재 대표이사) 별세·정춘자 씨 남편상·상훈 한국재정정보원 차장 정혜 숭실대 겸임교수 정주 정신여고 교사 부친상·박용득 케이티 부장 장인상·김미숙 대왕초 근무 시부상=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000 ◇박완희 씨 별…

“불 꺼진 방을 보고 있지 못했거든요. 자꾸 그때 생각이 떠올라서요. 스마일센터에서 1년 동안 심리 치료를 받으면서 최근에는 취업에도 성공했어요.”살인 유가족 피해자인 김주영(가명·23) 씨는 지난해 6월경 눈앞에서 아버지와 오빠를 잃었다. 이후로 김 씨는 불 꺼진 방을 보고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