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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현 칼럼]경제부총리 법인세 통계 ‘체리피킹’이 불편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9/132096021.1.jpg)
“법인세가 100조 원에서 거의 60조 원으로 40%나 빠졌습니다. 그냥 감세를 해준다고 투자하는 건 아닙니다.” 1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 자격으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 말이다. 여당 의원의 법인세 인상 요구에는 “종합적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윤…
![[횡설수설/우경임]데이터센터도 전기 부족한 수도권에만 몰려서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9/132096013.1.jpg)
인공지능(AI)의 성능은 6개월마다 두 배씩 높아지고 있다. 이 경이로운 속도가 기술의 한계가 아닌 전기 부족으로 멈출 것이란 테크업계의 우려가 나온다. AI가 소비하는 전력량이 현재 발전량을 넘어설 순간이 곧 다가온다는 것이다. 미국만 해도 ‘AI의 심장’이라 불리는 데이터센터의 전…
![[오늘과 내일/장원재]尹 10만원 배상판결… 朴 때와 달라진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9/132095991.1.jpg)
서울중앙지법이 이달 25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으로 인한 국민들의 정신적 피해를 배상하란 판결을 내린 걸 두고 법조계에선 의외라는 반응이 나온다. 8년 전 국민 4000여 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배상하라고 청구했는데 1∼3심 모두 패소한…
![[광화문에서/장윤정]AI 생태계 장악한 中 인재… 흘러가는 인재육성 골든타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9/132095982.1.jpg)
올해 5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인공지능(AI) 연구자의 50%가 중국계”라고 외쳤을 때까지만 해도 중국 시장을 의식한 발언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의 투자 기업 멘로벤처스의 디디 다스 파트너가 공개한 ‘메타 초지능 연구소(Meta Super…
![[글로벌 현장을 가다/김철중]‘광학 단지’ 앞세워 떠오르는 우한… 中 ‘소부장’ 중심지로 주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9/132093518.6.jpg)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고정밀 라이다(LiDAR) 업체 카일 옵틱스 본사. 1층 연구동 책상 위에 놓인 고정형 라이다 장치가 회전하며 사무실을 스캔하기 시작했다. 장비가 멈추자 수 초 만에 컴퓨터 모니터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빨간색 점들이 5∼15㎜ 단위로 공간을 재구성해 냈다. 양…
![혼자가 아닌 우리 다 함께[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67〉](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9/132093656.5.jpg)
“내 동료들과 함께 이 이야기의 결말을 새로 쓰겠다”― 김병우 ‘전지적 독자 시점’나만 알고 있는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된다면? ‘전지적 독자 시점’은 이런 상상에서 시작한다. 갑자기 달리던 지하철이 동호대교 위에서 멈춰서고, 도깨비라 불리는 이상한 형체가 등장해 다짜고짜 게임을 제…
![[고양이 눈]‘깻잎 주차’의 정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9/132093647.5.jpg)
차량 두 대가 깻잎 몇 장 겨우 들어갈 간격을 두고 주차돼 있네요. 마주한 면이 운전석 쪽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헤어지는 순간에도 ‘가깝지만 먼’ 거리를 유지하기를.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서
![낙후된 車도시를 스타트업 허브로… 위기의 땅에서 기회 읽은 사업가[이준만의 세상을 바꾼 기업가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9/132095857.1.jpg)
《디트로이트는 한때 미국 경제의 상징이자 자존심이었다. 1950년대에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였고 포드, 제너럴모터스(GM), 크라이슬러로 대표되는 ‘빅3’ 자동차 회사들의 본거지였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미 자동차 산업이 일본, 유럽, 한국 주도의 글로벌 경쟁에서…
![“미래세대 위한 개발”… 한국형 AI,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콜린 마샬 한국 블로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9/132095852.1.jpg)
20년 전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실린 검색엔진 ‘콰에로(Quaero)’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콰에로는 프랑스와 독일 정부가 협력해 개발 중이던 검색엔진이다. 기사에서 콰에로는 미국 ‘구글’의 경쟁자로 묘사돼 있었다. 쉽게 납득이 가지 않았다. 정부가 추진하는 작업이 어…
![수박은 왜 빨갈수록 맛있을까?[서광원의 자연과 삶]〈10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9/132095845.1.jpg)
더운 여름을 나는 데 수박만 한 게 없다. 다디달고 수분까지 많지 않은가. 수박이란 이름 역시 물(水)이 많은 박과(科)라는 뜻이다. 영어 이름도 ‘워터 멜론(Watermelon)’이다. 여름엔 더운 느낌이 나는 빨간색을 멀리하게 되는 게 인지상정이다. 수박만은 예외다. 빨간색인데도 …
![[사설]취임식 ‘특별 초청’ 金 849명, 尹 765명… 30여 명이 특검 수사 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8/132088184.1.jpg)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관련 수사를 진행하는 3개 특검의 수사 대상 가운데 적어도 30여 명이 2022년 5월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됐던 인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당시 참석자 4만여 명 중 ‘대통령 특별초청’ 대상이 된 2700여 명 명단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건진법사 의혹,…
![[사설]강경일변도 대표 경선, 최동석 발언 논란… 갈피 못 잡는 與](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8/132080897.1.jpg)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들의 선명성 경쟁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정청래 후보는 27일 당 대표 후보자 2차 TV토론에서 “협치보다 내란 척결이 먼저”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1차 토론에서 협치를 공언했던 박찬대 후보도 “내란 세력과 협치와 타협…
![[사설]무인기 ‘계통 무시’ ‘사후 은폐·조작’… 비정상의 연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8/132081029.1.jpg)
군 드론작전사령부(드론사)가 지난해 7월경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는 작전 계획을 용산 대통령실에 보고하기 위해 작성한 ‘V(대통령) 보고서’라는 문서를 내란 특검팀이 확보했다고 한다. 거기에는 “정전협정 위반이 문제 될 수 있으니 합동참모본부와 논의해야 한다”는 실무진 의견도 적힌 것으…
![[횡설수설/정임수]수면시간 줄어드는 대한민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8/132087839.2.jpg)
한때 한국 수험생들에게 ‘나폴레옹 수면법’이 유행한 적이 있다. 성인에게 권장되는 하루 수면시간은 7∼9시간이지만, 나폴레옹처럼 서너 시간만 자고도 멀쩡하게 일상생활을 하는 ‘쇼트 슬리퍼(short sleeper)’가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잠을 적게 자는 체질이 …
![[오늘과 내일/이정은]뼈를 취하려 살을 내어준 관세 협상국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8/132088120.1.png)
막무가내식 미국의 관세협상 압박에 대응하는 주요국들의 행보 중 외교가에서 주목해온 나라가 호주다. 호주 정부는 미국이 철강 관세를 50%까지 올린 것에 대해 “부적절한 조치이자 경제적 자해”라고 공개 비판했고, 소고기 규제를 풀라는 요구에는 “생물 주권(biosecurity)을 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