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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가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해 달라며 대전 서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2일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익명의 어르신이 찾아와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이 든 봉투를 직원에게 건넸다 .신분을 밝히지 않은 …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한 지난달 말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건조하며 바람도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이 확산하기 쉬운 기상 조건이 형성됐던 것이다.기상청은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3월 기후 특성’을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중국 내륙의 따뜻하고 건조한 공기…
![빽빽한 숲이 산불 키워…美는 ‘계획적 숲 청소’로 막는다 [시차적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2/131309041.1.jpg)
“10m 높이의 불기둥이 마을을 덮치려는 순간, 불길이 1m로 쪼그라들었다.”2021년 69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를 맹렬하게 휩쓸었던 ‘칼도 산불’은 레이크타호 마을의 어귀에서 갑자기 힘을 잃었다. 기회를 붙잡은 소방대는 얼마 뒤 진화에 성공했고, 이 마을은 그 어떤 피해도 보지…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은 2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의 사전 조사도 내일까지 마칠 예정”이라며 “정부는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 주거 안정과 영농 재개, 심리지원, 복구계획 수립까지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9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북·경남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더 늘었다.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1~30일 전국에서 발생한 11개 중·대형 산불로 인해 발생한 중상자 1명이 사망했다.이에 따라 산불 사태 사망자 수는 31명으로 증가했으며 중상자는 8명, 경상자는 3…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양말 같은 생필품이 필요하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홍경식 씨(82)가 지난달 31일 전북 전주시 복지재단에 폐지를 팔아 모은 100만 원을 건네며 말했다. 홍 씨는 2020년에도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노인 일자리 수당을 모아 100만 원을 기부했고, 이후 매년…
정부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경남에 226억 원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추가 지원한다.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일 오전 9시 경북도청에서 열린 산불 대응 중대본 11차 회의에서 “경북, 경남 지역에 잔해물 처리, 2차 피해 확산 방지 등 긴급안정 조치에 필요한 재난안전 특…

전국에 대형 산불이 진화됐으나 피해가 큰 경북에서 국가유산 피해가 추가로 확인됐다.1일 국가유산청이 공개한 산불 관련 국가유산 피해 현황(17시 기준)에 따르면 청송 주왕산 주왕계곡 일원, 청송 수정사 대웅전, 의성 고운사 석조여래좌상에서 일부 소실이 확인됐다.청송 주왕산 주왕계곡 북…

지난달 23일 충북 옥천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이 ‘잡초 태우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일 옥천군에 따르면 80대 남성 A 씨는 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에 자신이 라이터로 산불 발화 지점에 불을 놨다는 내용의 자인서를 제출했다.A 씨는 “친척의 밭을 정리하다가 손이…

법무부가 경북 산불 속 마을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외국인의 공을 인정해 장기거주자격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법무부에 따르면 김석우 장관 직무대행(차관)은 이날 경북 영덕군 축산면에서 산불 속 주민들을 대피시킨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수기안토(31)씨에게 장기거주(F-…

지난달 23일 발생한 충북 옥천군 산불의 원인은 잡초 태우기로 조사됐다.1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날 A(80대)씨는 “자신이 라이터로 산불 발화지점에 불을 놨다”는 내용의 자인서를 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에서 “친척의 밭을 정리하다가 손이 시려워 잘라…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는 3일 추경(추가경정예산) 등 산불 피해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당초 4일에 당정협의회가 예정돼 있었으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일정을 하루 앞당기기로 했다.1일 여권에 따르면 당정은 오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

정부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경남에 226억 원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추가 지원한다.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일 오전 9시 경북도청에서 열린 산불 대응 중대본 11차 회의에서 “경북·경남 지역에 잔해물 처리, 2차 피해 확산 방지 등 긴급안정 조치에 필요한 재난안전 특별교…

산불이 덮친 경북 영덕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의 40대 외국인이 직접 뛰어다니며 마을 어르신들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1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25일 오후 강풍을 타고 영덕군 축산면 경정3리 등 해안마을을 덮쳤다.이 마을에는 8년 전 취업…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일 “주민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피해 복구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는 이재민들께서 보다 편안한 주거 공간으로 이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본부장은 이날 오전 9시 경북도청에서 열린 울산·경북·경남 산불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