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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밭에 나가신 것 같은데 연락이 안 됩니다.”29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8분경 이런 신고가 접수됐다. 즉각 출동한 구급대가 하동군 적량면의 한 밭에 쓰러져 있는 80대 여성을 발견했지만 이미 숨져 있었다. 이 여성은 당일 오전 10시경 밭일에 나섰으며,…

밤낮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부산에서는 냉방기기로 인한 화재가 잇달아 발생했다.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1시59분께 동래구의 한 아파트 15층 거실에 있던 에어컨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8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

서울의 한낮 최고기온이 40도 가까이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수도 복구를 위해 맨홀 안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산불·폭우 피해 지역의 이재민과 복구 인력도 냉방시설 부족 속에 겹재난에 따른 2차 피해가 우려된다. 다음 달 초까지 비 예보도 없어 폭염이 …

이달 6일 인천의 한 맨홀 안에서 오수관로 현황을 조사하던 업체 대표와 일용직 근로자가 숨졌다. 23일 경기 평택에서는 맨홀 안 청소를 하던 작업자 2명이 의식 저하로 쓰러졌다가 구조됐다. 기온이 올라가면 유해가스가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맨홀, 오폐수 처리 시설, 축사 등에서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