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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차장서 번호판 ‘슬쩍’…중고 외제차에 붙여 판매한 불법체류자들

    폐차장서 번호판 ‘슬쩍’…중고 외제차에 붙여 판매한 불법체류자들

    폐차장에서 훔친 차량 번호판을 중고 외제 차 등에 붙여 판매한 불법체류자 일당이 검거됐다. 11일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중앙아시아 출신 불법체류자 A 씨와 B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공기호부정사용,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4월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 등은 2…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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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고교 40대 교사, 여제자와 부적절 교제…시교육청 조사

    대전 고교 40대 교사, 여제자와 부적절 교제…시교육청 조사

    대전에서 한 40대 고등학교 체육 교사가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부적절한 교제 사실은 학교 측이 해당 학생과의 상담 과정에서 알려졌다.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한 학교 측은 이 사실을 시교육청에 보고했고…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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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면식도 없어 결백”…밀양 폭로 유튜버가 애먼 사람 잡았다

    “일면식도 없어 결백”…밀양 폭로 유튜버가 애먼 사람 잡았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 공개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여섯 번째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이 결백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밀양 가해자로 지목된 조XX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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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빌라왕’ 연루된 120억 상당 전세사기…주범 징역 12년

    ‘청년 빌라왕’ 연루된 120억 상당 전세사기…주범 징역 12년

    인천에서 집주인이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이른바 ‘청년 빌라왕’ 사건과 관련해 120억 원대 전세사기에 가담한 주범이 중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 윤정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임대인 A 씨(28·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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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 찔려 사망한 20대女…남자친구 살인 혐의로 구속

    흉기 찔려 사망한 20대女…남자친구 살인 혐의로 구속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현장에 함께 있던 남자친구가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 11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인한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지난 7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오전 5시께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서울…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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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억원대 사기 금은방 여주인, 징역 8년에 항소…검찰도

    90억원대 사기 금은방 여주인, 징역 8년에 항소…검찰도

    금은방을 운영하며 지인들에게 금 재테크를 유도한 뒤 94억원 상당의 금액을 편취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50대와 검찰이 모두 항소했다. 11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 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A(51)씨는 …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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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술에 취해 승용차에 불 지른 30대 여성, 구속 송치

    마약·술에 취해 승용차에 불 지른 30대 여성, 구속 송치

    마약과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종암경찰서는 11일 오전 방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20분께…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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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찍어도 돼?”…살인미수 출소 후 여성들 성추행한 남성

    “사진 찍어도 돼?”…살인미수 출소 후 여성들 성추행한 남성

    살인미수죄로 복역 후 출소한 전과자가 구치소 여직원과 지나가던 여성을 강제추행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부장판사 서동원)은 강제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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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는 것 본 적 없어”…밀양 사건 후 피해자 교사의 글

    “웃는 것 본 적 없어”…밀양 사건 후 피해자 교사의 글

    최근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전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건의 피해자를 가르쳤던 교사가 과거 올린 글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밀양 피해자 담임이었던 분이 올린 글이랍니다’라는 제목…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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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동무하며 “같이 가자” 초등생 납치 의심 신고…용의자 추적중

    어깨동무하며 “같이 가자” 초등생 납치 의심 신고…용의자 추적중

    인천에서 초등학생 납치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서구의 모 초등학교 인근에서 중년 남성이 초등학교 5학년 A 군(11)을 데려가려 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는 A 군 부모가 했다. 문제의 남성은 A …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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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동료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40대…21시간 만에 검거

    직장 동료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40대…21시간 만에 검거

    경기 양주시 한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약 21시간 만에 검거됐다.11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양주시 삼숭동 한 방화문 제조 공장에서 40대 남성 A 씨가 근무 중이던 4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다.경찰은 …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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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타닐 의료쇼핑 막는다”…14일부터 처방 전 투약 조회 의무화

    “펜타닐 의료쇼핑 막는다”…14일부터 처방 전 투약 조회 의무화

    오는 14일부터 펜타닐 성분 의약품(정제·패치제)을 처방하려는 의사·치과의사는 환자의 의료용 마약류 투약 내역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과다·중복 처방 등 오남용이 우려되면 처방하지 않을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의료용 마약류 투약 내역 확인 제도’가 14일부터 시행된다”며…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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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소에 카메라’ 유튜버, 황교안 전 총리가 변론 맡는다

    ‘사전투표소에 카메라’ 유튜버, 황교안 전 총리가 변론 맡는다

    지난 4·10 총선 사전투표소 및 개표소에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에 대한 첫 재판을 해당 유튜버의 구독자로 보이는 이들이 대거 방청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심재완 부장판사)는 11일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튜버 A 씨(48)에…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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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부친, 박세리 재단에 고소당했다…사문서위조 혐의

    박세리 부친, 박세리 재단에 고소당했다…사문서위조 혐의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이 지난해 박세리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경찰과 박세리희망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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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고발…검찰 수사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고발…검찰 수사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 희망재단이 박 씨 부친을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지검은 최근 박 씨 부친 박준철 씨에 대한 사문서위조 혐의 경찰 고발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재단 측은 박 씨 부친이 국제골프학교 설립 업체로부…

    •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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