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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日本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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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대지진]도쿄전력에 ‘지구환경대상’?

    일본 후지산케이그룹이 매년 선정하는 '지구환경대상'의 올해 대상 수상자로 후쿠시마(福島)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뽑힌 사실을 두고 뒤늦게 일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미즈 마사타카(淸水正孝) 도쿄전력 사장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 "지구환경대상은 받지 않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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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대지진]도쿄 방사성 농도 평상치 복귀

    일본의 수도인 도쿄(東京)의 방사성 물질 농도가 평상치로 복귀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15일 이 통신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이 도후쿠(東北)와 간토(關東) 지역에서 14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방사성 물질을 관측한 결과 최대 방사선량은 전체적으로 별 변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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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대지진 쓰나미 최고 높이 38.9m

    동일본 대지진 직후 밀어닥친 쓰나미의 최고 높이가 38.9m로 조사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이 같은 쓰나미의 높이는 지금까지 가장 높은 쓰나미로 기록돼 있는 1896년 메이지 산리쿠(明治三陸) 지진 당시 미야기현 오후나토(大船渡)에서 관측된 38.2m를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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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대지진]‘방사선 옮긴다’ 후쿠시마 출신 따돌려

    일본 후쿠시마(福島)에서 다른 지역으로 피난했던 초등학생들이 "방사선이 옮는다"고 놀림을 받은 끝에 후쿠시마로 돌아가는 일이 있었다고 산케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지바(千葉)현 후나바시(船橋)시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후쿠시마 미나미소마(南相馬)시에서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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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대지진]“대만 연해 어패류 안전”<원자력委>

    대만 연해에서 잡히는 어패류는 안전하다고 대만 행정원 원 자력위원회가 15일 말했다. 원자력위는 후쿠시마(福島) 원전에서 나온 방사성 오염수가 해류를 따라오는 과정에서 대량의 바닷물에 의해 희석돼 대만 연해 도착 후에는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극소량으로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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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대지진]日원전 주변 4만8천가구에 100만엔씩 선지급

    일본 정부는 15일 오전 경제피해대책본부(본부장 가이에다 반리<海江田万里> 경제산업상) 첫 회의를 열고 도쿄전력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주민들에게 줄 선지급금의 규모를 가구당 100만엔(약 1천300만원), 독신 가구 75만엔(약 974만원)으로 각각 정했다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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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日대지진]日정부, 부흥세 신설 검토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부흥세를 신설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지진 피해복구를 논의하기 위해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가 발족한 '부흥구상회의' 의장인 이오키베 마코토(五百旗頭眞) 방위대학교장은 14일 총리 관저에서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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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대지진]피해지 지반침하 심각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가 가장 컸던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 등 3개 현 연안부(沿岸部)의 지반침하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토지리원의 조사 결과 지진 피해가 가장 컸던 3개 현 연안부의 28개 지점 모두 지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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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원전 오염수 늪서 허우적…퍼내면 또 고여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고농도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늪에 빠졌다.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위기 타개를 위해서는 냉각기능의 회복이 시급하지만 6만t에 달하는 세슘과 요오드 투성이의 고농도 오염수에 발목이 잡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15일 NH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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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원자력학회 “원전 핵연료 안정에 2∼3개월”

    일본의 원자력학회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핵연료 안정에 최소 2∼3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고 NHK방송 등 현지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원자력학회가 회원인 대학교수와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전문가팀을 가동해 후쿠시마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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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대지진]후쿠시마 원전 3호기 온도 상승

    도쿄전력은 14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 압력용기 일부에서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도쿄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일시적인 온도상승이 계기고장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으나,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온도상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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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도 수건도… ‘메이드 인 저팬’ NO!

    《 안전과 신뢰의 대명사이던 ‘메이드 인 저팬’에 대한 기피 현상이 지구촌으로 확산되고 있다. 방사능 우려 때문에 일본산 농산물이 세계의 외면을 받는 가운데 공산품에 대해서도 일본산 수입규제 조치를 취하는 나라가 늘어나고 있다. 1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최근 러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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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바닷물 오염 500km 밖까지 확산될듯”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앞바다의 방사성 물질 오염 농도가 낮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법정 기준치의 2500배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사성 물질로 인한 바닷물 오염은 15일경 500km 밖 먼바다까지 확산될 것으로 예측됐다. 14일 도쿄전력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취수구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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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내 10m 쓰나미 - 규모8 강진” 日여진 공포… “제2수도 만들자”

    일본에서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정치권에서 유사시에 대비한 부(副)수도 건설 논의가 활발하다고 산케이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여야 의원 200여 명으로 구성된 ‘초당파 위기관리도시 추진 의원연맹’은 13일 회의를 열고 올해 안에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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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의 정치학]‘日원전 7등급’ 국익따라 해석 제각각

    ‘원전사고 7등급 조치는 일본의 과잉반응?’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등급을 최고 수준인 7등급으로 상향 조정한 것에 각국이 상반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일본의 사고등급 격상이 뒤늦은 조치라는 비판 속에 프랑스 러시아 등 원전 선진국들은 자국 원전산업에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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