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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 동일본 대지진# 편지# 이와테현# 후쿠시마# 방사능 공포# 원자력발전소# 대기방사선 피폭 해석 평가시스템# 해양방사선 평가시스템#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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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농식품 방사능검사를”… 해외바이어들 증명서 요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장기화되면서 국산 농수산물 수출에도 불똥이 튀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최근 한국산 농식품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요구하는 해외 바이어들이 늘고 있다”며 “국내 수출업체들을 돕기 위해 방사능 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고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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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 총리 - 시미즈 도쿄전력 사장, 사퇴 몰린 두 남자… 사죄는 없었다

    “작업 환경이 안 좋아서….”(시미즈 마사타카·淸水正孝 도쿄전력 사장) “충분히 대응했고 국민 평가도 좋다.”(간 나오토·菅直人 총리) 원전사고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퇴 압력에 몰린 두 남자가 18일 나란히 국회 답변대에 섰다. 원전사고 대책을 집중 심의한 참의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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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원전 방사능 오염수 제거 착수

    후쿠시마 제1원전 안정화의 최대 걸림돌인 고농도 방사성 물질 오염수가 계속 불어나는 가운데 19일 제거 작업이 본격화됐다. 간 나오토 총리는 18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원전 증설 계획을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이달 초에 이어 다시 밝혔다. 도쿄전력은 19일 오전부터 2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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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기 이어… 고리원전 4호기도 한때 스톱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전원 차단기 불량으로 1주일째 가동을 멈춘 데 이어 고리4호기(설비용량 950MW·가압경수로형)에도 한때 이상이 생겼다. 고리원전에서 발생한 잇단 고장 사고로 노후 원전 재가동 문제가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이상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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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나미에 뿌리뽑혀도… 폐허를 쓰다듬으려… 벚꽃, 기어이 피다

    지진해일에 마을 전체가 휩쓸려간 일본 미야기 현 나토리 시의 폐허 위에 벚꽃이 소담스럽게 피었다. 이달 11일 잔해 제거 작업 도중 한 자원봉사자가 뿌리까지 뽑혀버린 나뭇가지에 꽃망울이 맺힌 것을 발견하고 자위대에 “꽃이 피게 기다리자”고 요청해 잔해 제거를 미뤘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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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대지진]사망자 10명 중 9명 익사

    동일본대지진으로 세상을 떠난 피해자 10명 중 9명은 물에 빠져 숨졌고, 연령이 확인된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은 6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은 이날 피해가 집중된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 등 3개 현 사망자의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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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대지진]“日,오염수 방사능 제거에 佛기술 도입”

    한쪽에선 원자로를 식히려고 물을 붓고, 다른 한쪽에선 오염된 물을 어디론가 퍼내야 하는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난관을 프랑스가 해결할 수 있을까. 프랑스 원전 회사인 '아레바'의 안 로베르종 아레바 최고경영자(CEO)는 19일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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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대지진]후쿠시마 13개교 실외활동 제한 통보

    일본 문부과학성이 19일 실외 방사선량 측정치가 시간당 3.8 마이크로시버트(μ㏜) 이상인 후쿠시마(福島)현의 유치원, 보육원, 초등.중학교 13곳에 대해 아동.학생들의 실외 활동을 하루 1시간 정도로 억제하라고 통지했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13곳은

    •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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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주변 가축 수십만 마리…울음 소리 들려도…”

    "다가와서 쉰 목소리로 우는 소도 있었지만, 도울 방법이 없더군요." 19일자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반경 20㎞ 구역 안에 있는 미나미소마(南相馬)시 오다카(小高)구에서 소 200마리를 기른다는 한 농부(35)의 이 같은 말을 전했다.

    •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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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락 도쿄전력 주식 6000억대 대량매집 주체는?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TEPCO) 주가가 폭락했을 당시 이를 대거 사들인 '큰손'의 정체를 놓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19일 보도했다. 2주 전 후쿠시마 원전 상황이 악화하면서 도쿄전력 주식 투매에 나

    •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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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대지진]후쿠시마 출신 차별 잇따라

     일본에서 후쿠시마(福島)현 출신 피난민을 차별하는 일이 잇따르자 현직 각료들이 시정을 요청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9일 보도했다.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국가전략담당상은 이날 오전 각료 간담회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후 각지의 여관이나

    •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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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전력, 고농도 오염수 이전 본격화

    도쿄전력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냉각 정상화 작업에 방해가 되는 고농도 오염수 이전을 본격화했다. 도쿄전력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시간당 1천밀리시버트의 방사선을 내뿜는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터빈 건물 지하에 고여있는 고농도 오염수를 인근의

    •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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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원전 사업자, 장시간 전원 상실 고려 안 해”

    일본의 원자력발전소 운영 회사 중 한 곳도 원전의 전원을 장시간 상실하는 사태에 대비하지 않았고, 일본 정부도 '그런 사태는 고려할 필요가 없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979년 미국 스리마일 섬

    •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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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 日원자력위원장 “日서도 방사능 피해 적을 것”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의 영향이 일본 내에서도 미미할 것이라는 일본 원자력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이 전문가는 원전의 수명연장에 대해서도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마련된 한.일 원자력 전문가 회

    •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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