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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기준 세계 3위였던 가상화폐 거래소인 FTX가 11일(현지 시간) 파산을 신청해 가상화폐 업계 전반의 유동성 위기를 부르는 ‘코인판 리먼브러더스 파산 사태’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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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거래소 FTX의 샘 뱅크먼프리드 창업자(가운데 양복 차림)가 13일(현지 시간) 카리브해 바하마 수도 나소의 법원에서 보석 청구가 기각된 뒤 다시 폭스힐교도소로 호송되고 있다. 그는 고객들의 투자금 18억 달러(약 2조3337억 원)를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바하마에는 …

지난달 파산보호를 신청한 세계 3위 가상화폐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사진)가 카리브해 바하마에서 체포된 다음 날인 13일(현지 시간) 사기, 돈세탁, 불법 선거자금 공여 등 8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금융·사법 당국은 그가 고객과 투자자들을 속여 투자를 받은 뒤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