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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난과 성적은 비례? “신입사원 학점-토익점수 높아져”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신입사원의 학점과 토익 점수도 덩달아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달 2∼6일 올해 상반기 직원을 신규 채용한 기업 118개 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의 학점 등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토익은 707점, 학점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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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박사도 4명 중 1명 실업자

    서울대 박사과정 졸업생 4명 중 1명이 실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대 2011년 통계연보 ‘졸업생 취업·진학 현황’에 따르면 2010년 8월과 2011년 2월 서울대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생 1054명 중 총 289명(27.4%)이 미취업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비율…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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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 실업’ 사상 최악…서울대 박사 4명 중 1명 ‘백수’

    '박사 실업'이 국내 최고 대학인 서울대에서 사상 최악의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대 2011년 통계연보의 '졸업생 취업·진학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취업하지 못했거나 조사 과정에서 진로가 확인되지 않은 '미취업·미상' 항목으로 집계된 박사

    •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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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일자리 아이디어 모아보자”

    청년 일자리 늘리기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토크콘서트 ‘청년에게 굿잡이란 무엇인가’가 23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청년을 응원하는 문구가 담긴 도미노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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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몰리는 2030]“쉽게 떼돈” 알바 대신 보험사기… “돈 없어서” 학원 대신 대학도강

    《 나라의 미래라던 2030세대가 울고있다. 어떻게든 일자리를 찾아보려 대학에서 몰래 강의를 들어야 하는 자신의 처지가, 이 사회가 원망스러워 눈물이 난다. 이렇게 절박한 때 일확천금을 유혹하는 악덕 업체의 악랄하고 교묘한 상술에 당한 청춘은 더 쓰디쓴 눈믈을 흘려

    •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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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몰리는 2030]‘알바인생 2030’ 사기꾼 마수에 또 운다

    25세 청년 A 씨는 아버지가 실직한 뒤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해왔다. 매일 취업사이트를 뒤지며 일자리를 찾았지만 학력도, 경력도 부족한 A 씨가 취업문을 넘기는 어려웠다. 마음만 조급해질 뿐이었다. 그때 T회사에서 낸 ‘조건 없이 온라인마케팅 직원을

    •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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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실업률 4.2%… 11개월 만에 100만명 넘어

    2월 실업자 수가 11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실업률이 4%대로 진입했다. 청년실업률도 10개월 만에 가장 높아 20대 10명 중 1명은 실업자이거나 취업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2월 실업자 수는 104만2000명으로 지난

    •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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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출발 하지만… 높디높은 ‘인생의 계단’

    심각한 청년실업 속에 대학문을 나서는 졸업생의 어깨가 무겁다. 17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대에서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마친 졸업생이 홀로 오르는 계단이 높아만 보인다. 이제 사회 초년병으로 첫발을 내디뎠지만 대학 졸업생에게는 아직 올라야 할 인생의 계단이

    • 20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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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고용대박? 20대 일자리 증가는 ‘제로’

    “신세대 용어를 빌려 표현하면 고용대박이 난 거다. 경제활동참가율이 늘고 실업률이 감소하면서 그동안 고용 통계를 둘러싼 실업률 사각지대의 논란도 깨끗이 해소됐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고용동향 지표에 반색하면서 이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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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졸 백수 10만 시대

    서울의 공업계열 특성화고를 올해 졸업한 A 씨(18)는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컴퓨터 게임을 즐기며 지낸다. 음식 배달이나 PC방 아르바이트를 잠시 하다 그만뒀다. 그는 “취업이 잘 안돼서 장사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A 씨의 고교 3학년 시절

    •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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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테이션/단신]<2>청년 첫 취업까지 평균 11개월 걸려

    ◆주요 단신통계청이 지난 5월 실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청년층(만15~29세)이 첫 일자리를 얻기까지 평균 11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 같은 달 조사결과 보다 1개월이 늘어난 것입니다.단기 계약직 비율도 지난해보다 3.4%포인트 늘어난 20.2%로 조사됐습니다.청…

    •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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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시장 훈풍인데… 청년취업률은 삭풍

    취업시장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지만 청년들은 예외다.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 구직을 포기하는 인구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는 등 고용시장의 양극화가 두드러졌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2466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5만5000명

    •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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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늘었지만 20代만 비켜갔다

    4월 취업자가 38만 명 늘어나면서 취업자 수가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20대 청년 취업자 수는 10만 명 이상 줄어 청년 실업난은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수출과 내수 호조로 전체 고용 지표는 회

    • 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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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졸 백수’ 300만 시대

    국내 유명 사립대를 2006년에 졸업한 김모 씨(30·여)는 올 들어 아예 입사지원서조차 쓰지 않고 있다. 한때 국가고시를 준비했던 김 씨는 2008년 고시를 포기하고 구직 활동에 나섰다. 그러나 졸업 2년이 지난 취업삼수생을 받아주는 회사는 한 군데도 없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원형…

    •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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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취업 46만9000명 늘었지만… 청년백수도 12만3000명 늘었다

    3월 취업자가 1년 전에 비해 46만9000명 늘었지만 청년실업률은 크게 높아지면서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384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만9000명 늘었다. 올 들어 취업자는 1월 33만1000명을…

    •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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