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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난 내몰린 20대, 공부 위해 하루 몇 시간 쓸까

    2014년의 20대는 5년 전인 2009년의 20대보다 여가활동 시간과 교제 시간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공부시간은 갑절로 늘렸다. 최악의 취업난에 내몰린 20대들이 취업준비에 다 걸기 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해석된다. 또 주5일제 근무가 전면적으로 시행됐지만 근로자들의 …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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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시장 ‘반짝 반등’에도 청년실업률은 1년전보다 늘어…왜?

    지난달 신규 취업자가 1년 전보다 38만 명가량 늘어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1~5월 월 평균 취업자 증가폭(63만6600명)과 비교하면 60%수준에 불과해 본격적인 고용시장 회복의 조짐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5…

    •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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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개 청년일자리 사업 전면 재검토”

    정부가 내년 정년연장 시행에 따른 청년실업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7월 중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내놓는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강원 춘천시 강원대에서 열린 ‘청년고용 교육개혁’ 간담회에서 “청년 고용절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7…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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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은커녕… 월급 147만원 받는 대졸 비정규직 198만명

    연금은커녕… 월급 147만원 받는 대졸 비정규직 198만명

    서울의 한 사립대 미대를 나온 심지영(가명·28) 씨는 유치원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시간제 비정규직 근로자다. 유치원들을 돌며 하루에 3∼5시간씩 수업을 한다. 손에 쥐는 돈은 한 달에 80만 원. 국민연금 등 4대 보험 가입은 꿈도 못 꾼다. 현재의 삶도 고달프지만 미래의 삶은 더 막…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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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드림]“직업교육 혁신… 구직-구인 ‘미스매치’ 해소를”

    [청년드림]“직업교육 혁신… 구직-구인 ‘미스매치’ 해소를”

    청년 실업률이 치솟고 학자금 대출 연체가 늘면서 청년 금융채무불이행자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이른바 ‘실신(실업+신용 불량) 세대’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돈을 벌지 못해 학자금 대출 등을 연체하며 금융채무 불이행의 늪으로 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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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후 2년간 6700개 청년 일자리 창출

    내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가 도입되는 것을 계기로 향후 2년간 공기업에 6700개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된다. 기획재정부는 7일 방문규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316개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실시로 절약한 재원을 신규채용에 활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공공…

    •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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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일자리… 미래세대 궁지 모는 정치

    “손해가 가장 큰 사람은 젊은 공무원과 젊은 국민, 그리고 미래의 한국인들이다.” 여야의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 인상 합의에 대해 한 누리꾼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글이다. 청년들은 “기성세대가 짊어져야 할 부담을 미래 세대에 떠넘겼다”며 정치권을 맹비난하고 있…

    •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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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일자리 66만개 늘려줄 경제활성화 법안 국회서 표류

    청년일자리 66만개 늘려줄 경제활성화 법안 국회서 표류

    여야 정치권이 말로는 “청년층 고용 확대”를 외치면서 정작 법과 제도에서는 청년층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당장 청년 일자리를 늘리자는 경제활성화법안들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먼지만 쌓여가고 있는 것이다. 젊은 세대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여야의 ‘연금담합’에 이은 입법 지연 사태…

    •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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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드림]“IT강점 살려 해외취업 뜨는 직업 문 두드려라”

    [청년드림]“IT강점 살려 해외취업 뜨는 직업 문 두드려라”

    《 청년 실업률이 치솟고 학자금 대출 연체가 늘면서 청년 금융채무불이행자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이른바 ‘실신(실업+신용 불량) 세대’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돈을 벌지 못해 학자금 대출 등을 연체하며 신용 불량의 늪으로 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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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나이 먹도록 뭐했죠?” 인종차별보다 아픈 연령차별

    “이 나이 먹도록 뭐했죠?” 인종차별보다 아픈 연령차별

    ● “명문대 출신도 나이 많으면 탈락” ● ‘남 30세, 여 28세’가 채용 가이드라인 ● “연말까지 하루하루가 공포”…부모 세대도 휘청 ● “취업 이력서에 나이 항목 없애야” 삼수 끝에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김모(30) 씨는 스물일곱 되던 해 졸업했다. 다른 학생들처럼…

    •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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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착한 알바, 청년실업 해결에도 도움”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착한 알바, 청년실업 해결에도 도움”

    “청년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소중한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사진)은 7일 ‘착한 알바’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은 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청년들에 대한 부당한 처우와 열악한 근로여건을 서둘러 개선해야 한다고 …

    •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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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시급 인상” 오바마 팔걷고 나서… 日, 정규직원처럼 법으로 휴가 보장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시의 한 피자가게 아르바이트생(알바생) 닉 슈트는 지난해 중반부터 시급이 7.25달러(약 7900원)에서 10달러(약 1만900원)로 올랐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지난해 초 “부의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연방정부 계약 직원의 시급을 7.25달러에…

    •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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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승님 같은 사장님… 알바생이 웃었다

    스승님 같은 사장님… 알바생이 웃었다

    《 “알바생이 웃어야 가게가 살아요.” 고통받는 청년 아르바이트생(알바생)이 많지만 착한 알바 사업장에서 만난 업주들은 이렇게 말하며 희망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들은 알바생을 아들, 딸, 친동생처럼 챙겨야 가게에 활기가 돌고 매상도 오른다고 했다. 사장은 정과 기술, 노하우까지 전해주…

    •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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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만 버는 청년알바

    눈물만 버는 청년알바

    지난달 19일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20대 청년이 자신의 방에서 번개탄을 피워 목숨을 끊었다. 그는 지난해 4월 서울 관악구의 한 원룸에 이사 온 뒤로 호프집 서빙, 치킨 배달 등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 왔지만 결국 버겁기만 했던 삶의 끈을 놓아 버렸다. 청년 실업 문제가 …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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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생의 마스코트’ 걸스데이 혜리의 바람 “내 아들딸이라는 생각, 조금만 더…”

    ‘알바생의 마스코트’ 걸스데이 혜리의 바람 “내 아들딸이라는 생각, 조금만 더…”

    “청년에게 착한 알바를∼!” ‘맑스돌’, ‘노동돌’로 불리는 걸스데이 멤버 혜리(본명 이혜리·21·사진)가 7일 본보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착한 알바 캠페인을 통해 아르바이트생(알바생)을 내 딸, 내 아들처럼 아껴 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혜리는 2월 출…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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