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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비상등

최근 과일값이 3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상 기후-농가 고령화로 재배가 줄어든 것을 원인으로 보고있다. 일시적 원인이 아닌 구조적 원인이기 때문에 물가 고공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농산물 가격 상승이 물가 전반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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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상인·직장인 만나 “물가 잡으려 총력… 조금만 기다려 달라”

    尹, 상인·직장인 만나 “물가 잡으려 총력… 조금만 기다려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정부에서 물가를 잡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 2주년을 맞은 윤 대통령은 서울 중구에서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가를 찾아 외식 물가를 점검하고 인근 청계천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서울 …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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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영천시장서 상인들 만나 “건강 어떠세요” “요즘은 어떤 게 비싼가요”

    尹, 영천시장서 상인들 만나 “건강 어떠세요” “요즘은 어떤 게 비싼가요”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당일인 10일 오후 서울 독립문 영천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 윤 대통령이 거리로 나와 일반 시민들을 만난 것은 4·10 총선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채소, 과일 등을 판매하는 점포를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가격 …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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