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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통일장관은 12일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핵실험이 이어질 개연성이 크며 정보를 종합하면 핵실험 준비를 상당히 진전시킨 상태"라고 14일 밝혔다. 류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북한은 미사일 발사 실험 후 꼭 핵…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장거리 로켓 발사 당일 친필 발사명령을 내리고 로켓 발사지휘소까지 직접 시찰한 사실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4일 김 제1위원장이 12일 오전 8시 '광명성 3호' 2호기 위성 발사와 관련한 '친필명령'을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에…
서해에서 인양된 북한의 장거리로켓 잔해에 대한 민·군 공동 분석 작업이 본격 착수된다. 이에 따라 북한의 로켓 기술이 상당부분 확인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14일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전략무기 전문…
북한이 '광명성 3호' 위성을 탑재한 '은하 3호' 로켓 발사에 성공한 가운데, 러시아의 한 군사전문가는 북한의 로켓 기술이 아직 장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만들 정도의 수준에선 크게 떨어져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지 미사일 분야 최고 전문…
“미국이 눈 뜨고 진주만 공습을 당한 것은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다. 적(일본)에 대한 정보는 너무나 많았다. 적의 동향 중 우리의 기대에 부합하는 정보에만 관심을 뒀기 때문이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수시간 전 ‘21일 이전에는 로켓 발사가 불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놔 국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성공 이후 미국 대북 전문가들의 경계론이 커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가 북한 핵문제를 외교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왔다.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담당 국장을 지낸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는 12일 “미국은 북한…
중국 국가해양국 소속 항공기 한 대가 13일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영공에 진입하자 일본 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발진했다. 중국 정부 항공기가 일본 영공을 침범한 것은 처음이다. 중국 해양감시선 4척도 이날 사흘째 센카쿠 영해에 들어오면서…

북한이 12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의 1단 추진체 잔해가 변산반도 서쪽 160km 해상에서 발견돼 군 당국이 인양 작업에 들어갔다.▶A5·6·12·22면에 관련기사 국방부 관계자는 13일 “12일 오후 해상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된 잔해는 길이 10m, 지름 1.6m로 1단 추진체의 연…
12일 북한이 발사한 은하3호 장거리 로켓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사용하면 최대 사거리가 1만3000km에 이르는 것을 어떻게 계산할까. 전문가들은 은하3호의 비행궤도와 1, 2단 분리 과정, 위성의 무게 등 알려진 정보로 어느 정도 추론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은하3호에 위성 …
북한이 쏴 올린 ‘광명성3호’ 위성이 궤도에는 진입했지만 위성으로서 제 기능을 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광명성3호 2호기 위성이 정확히 자기 궤도에 진입한 것이 확인됐다”며 “위성에서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 장군의 노래’와 ‘김정일 장군의 노래’가 …
북한이 기술적 결함을 이유로 발사시한을 29일로 연기했던 로켓을 12일 기습적으로 쏴 올려 국제사회의 허를 찌른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국방 수장이 로켓 발사준비 첩보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12일 북한의 로켓 발사 직후 국회 국방위원회에…
![[北 ICBM 실험 쇼크]北 고슴도치 전략… 탄도미사일 라인업 완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12/14/51589299.1.jpg)
북한이 12일 장거리 로켓의 발사 성공을 계기로 중국에 버금가는 ‘미사일 강국’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사거리 300km 안팎의 단거리 미사일(SRBM)부터 최대 1만3000km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까지 모든 종류의 탄도미사일을 보유한 국가는 중국과 북한밖에 없기 때문…
![[北 ICBM 실험 쇼크]로켓잔해 가라앉기 직전 발견해 부표 매달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12/14/51589398.1.jpg)
군 당국이 서해상에서 발견한 북한 장거리 로켓의 1단 추진체 잔해를 인양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한 로켓의 잔해가 발견된 것은 처음인 데다 이를 회수해 정밀 분석하면 북한의 총체적인 미사일 기술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이 올해 4월 쏴 올린 장거리 로켓이 발사 직후…
북한은 장거리 로켓 발사 이틀째인 13일에도 각종 매체를 동원해 자축 분위기를 조성하며 ‘김정은 띄우기’에 주력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로켓 발사 성공 보도문과 위성관제종합지휘소(로켓발사지휘소)에서 과학자들이 환호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신문 6면 중 4개면이 로켓 발사 소식으로 …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13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북한이 3단(추진)체 분리 후에 비행경로를 변경하는 유도 조종 기술을 획득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원 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서면 현안보고를 통해 “3단체 미사일에 무수단리 미사일의 보조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