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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칩스법 연장안(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인공지능(AI) 기본법 등 주요 산업 진흥법안들이 21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무더기로 폐기됐다. 세계적으로 보호주의가 확산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22대 국회에서는 산업계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해 경제 활력을 높여야 한…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국회 개원일인 30일 원구성 관련 국민의힘을 강하게 압박했다. 기한은 6월 7일로 못 박았고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사수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22…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오전 제22대 국회가 시작되자 마자 국회 의안과에 ‘1호 법안’으로 ‘교통약자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서 의원과 보좌진이 지난 27일 오전 9시부터 3박4일간 ‘밤샘 대기’를 이어온 결과다.서 의원이 이날 제출한 법안에는 △비장애인이 이용하고 있는 …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국민으로부터 선택을 받은 300분의 국회의원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새로운 출발에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0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22대 국회 임기 시작을 축하했다.한 총리는 “정부도 국…

22대 국회 임기가 30일 시작됐다. 이번 국회는 192석의 범야권과 개헌저지선을 지켜낸 108석 국민의힘의 여소야대 구도로 의원 300명이 4년간 입법활동을 이어간다.의장단은 다음 달 5일 열릴 첫 본회의에서 표결해 선출한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내는 것이 관례로 더불어민주당은 …

윤석열 대통령이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지원법안’(한우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정부가 22대 국회에서 즉시 축산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한우산업에 대한 지원은 계속될 것이며 22대 국회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 ‘전세사기 특별법’ ‘농어업회의소법’ ‘한우산업지원법’ 등 4개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거부권이 행사된 법안이 14개로 늘었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무력화 문턱이 8석으로 대폭 낮아지지 않았나. 22대 국회에선 윤석열 대통령을 더욱 강하게 몰아붙여야 한다.”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둔 29일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거나 할 수밖에 없는 법안들을 추진하는 데 전반기 당…

“우리가 집권 여당인데 정치력과 협상력이 완전히 힘이 빠진 상태다.”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의원은 21대 국회 마지막 날인 29일 여당이 민생 법안 처리에 손 놓은 채 재의요구권(거부권) 건의로 끝내자 이같이 지적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거대 야당의 일방 독주가 없다면 거부권 …

정부가 ‘간호법’ 제정이 21대 국회에서 무산된 것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입법이 되도록 국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법안이 통과되지 못 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간호계가 간호법안 폐기에 대한 공식 사과를 여야 정치권과 정부에 공식 요구했다. 또 22대 국회 개원 즉시 간호법을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대한간호협회는 29일 성명을 내고 “정치인들은 정녕 수치심을 모르는가”라며 “지난 2023년 대통령의 재의요구 후 간호법이 끝내 폐기되었을…

사법부의 숙원 사업인 ‘법관 증원법’이 21대 국회에서 결국 자동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 29일 21대 국회가 폐원하지만 마지막 본회의 전 법제사법위원회가 끝내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여야를 막론하고 그간 여러 차례 재판 지연 문제를 질타했던 국회가 정작 재판 지연 해법은 외면했다는…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우리 정치가 옛날 독재정권, 군사정권 때의 대결·갈등 정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올 오어 낫씽(전부 아니면 전무) 식의 후진 정치 행태를 보인다”고 비판했다. 21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이날 퇴임하는 김 의장은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 더불어민주당의 ‘운동권 셀프 특혜법’ 논란이 제기된 민주유공자법 제정안 강행 처리 등을 둘러싼 여야 간 극한 대치 속에 막을 내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특검법이 부결돼 폐기되자 여야는 서로 책…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28일 열린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운동권 셀프 특혜법’ 논란이 불거진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을 비롯해 야당 주도로 본회의에 직회부한 법안 4개를 단독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유도해 또다시 탄핵을 외치려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