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정지윤 17점 현대건설, KGC인삼공사 3-0 완파
현대건설이 1일 수원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안방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3-0(25-15, 25-22, 25-23)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6승 10패로 승점을 17로 끌어올린 현대건설은 한국도로공사(5승 10패·승점 17)를 승리 경기 수에서 앞서며 꼴찌에서 벗어나 5위로 …
-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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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1일 수원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안방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3-0(25-15, 25-22, 25-23)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6승 10패로 승점을 17로 끌어올린 현대건설은 한국도로공사(5승 10패·승점 17)를 승리 경기 수에서 앞서며 꼴찌에서 벗어나 5위로 …
부산시설공단이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선두를 지켰다. 부산시설공단은 1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리그 여자부 SK와의 경기에서 31-28로 승리했다. 9승 1패(승점 18)로 단독 1위. 2위 삼척시청도 서울시청에 31-27로 승리하며 부산시설공단을 승점 1점 차(…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새해 첫날 구속 수감 중인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을 꺼내 들었다.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해 벽두부터 정치권이 사면 문제로 달아오르는 양상이다. 이 대표는 1일 동아일…
![[책의 향기]“사람 간 전염 안 된다”는 말이 비극을 불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457.1.jpg)
1년 가까이 계속된 팬데믹은 일상의 모든 걸 바꿨다. 이쯤 되면 익숙해질 법도 한데 우린 이 질긴 싸움이 여전히 낯설다. 더구나 바이러스의 정체를 거의 파악하지 못했던 초창기, 각국 정부 사회 개인은 바이러스와 맞닥뜨린 모든 상황을 알아서 해결하고 생존해야만 했다. 혼돈스러운 당시 실…
정부가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정부는 지금의 거리 두기 단계를 연장하는 대신 방역조치 강화를 전제로 학원과 스키장 등 일부 시설의 운영 재개를 조심스럽게 검토 중이다. 현재 수도권에는 거리 두기 2.5단계가, 비수도권에는 2단…

“항공기 오른쪽 창문을 보세요. 지금 막 올해 첫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1일 오전 7시 20분. 경북 포항시 호미곶 상공에서 항공기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아왔다. 호미곶은 대한민국 내륙에서 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 가운데 하나다. 멀리 수평선 위로 2021년 신축년 첫…
![[그림책 한조각]세상 끝까지 펼쳐지는 치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474.1.jpg)
![[책의 향기]열정과 혁신에 가려진 ‘욕망의 스타트업’ 실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471.1.jpg)
‘스타트업’이라는 말에서 우리는 이미 열정, 창의력, 엄청난 잠재력 같은 걸 떠올린다. 테슬라, 에어비앤비, 우버처럼 업계의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고 사회 혁신을 불러온 스타트업 기업들은 창업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가슴 뛰는 모델이다. 대기업들도 스타트업처럼 작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갖…
![[책의 향기] 미국은 왜 중국의 일대일로 경계하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467.1.jpg)
‘아시아인들은 생각할 수 있는가(Can Asians Think)?’ 이 도발적인 문장은 1993년 키쇼어 마부바니가 쓴 책의 제목이다. 싱가포르 리콴유공공정책대학원장인 마부바니는 당시 책을 통해 세계의 흐름이 변하고 있으며, 아시아가 서양에 가르칠 것이 더 많다고 경고했다. 아시아인이…
![[책의 향기] 로봇 안내원, 인공육 판매… 미래의 상점은 이런 모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473.1.jpg)
미래에 3층짜리 상점에 들어가 쇼핑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아마 입구에서 우리를 맞이하는 친절한 로봇 점원 덕에 편안하게 물건을 고를 수 있을 것이다. 1층의 가전 코너에는 물건을 만드는 3차원(3D) 프린터, 2층 식료품 코너에는 세포를 조합해 고기로 만든 인공육, 3층 잡화 코너…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새해 벽두부터 던진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국민의힘은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여권의 정치적 의도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사면 프레임’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의도다. 다만 당내에서는 “이 기회에 사면을 적극 요구해야 한다”는 주장…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공군 핵심 전력인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E-737)’에 탑승해 군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피스아이에 탑승해 비행한 것은 처음이다. F-15K 2대, KF-16 2대 등 4대로 이뤄진 전투편대기가 피스아이를 호위하고 있다(아래 …
![[책의 향기]검은색은 참, 혼란스러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469.1.jpg)
1758년 누군가가 훗날 미국 초대 대통령이 되는 조지 워싱턴(1732∼1799)에게 중국인 선원들을 만난 소식을 편지에 적어 보냈다. 그는 중국인들의 피부색이 다양하며 북쪽 지방에서 온 사람들은 남쪽 지방 사람보다 피부색이 밝다고 했다. 이에 워싱턴은 놀란 듯 “자네 편지를 받기 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경 서울 동작대교 상행선 옆 인도에는 1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동작대교 위에서 해돋이를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이었다. 이들이 불법 주차한 차량이 다리 위 2개 차로에 길게 늘어서면서 한때 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해가 떠오를 무렵인 오전 8시경에…
![[어린이 책]따스한 햇살 드리운 방 꼭 노릇한 토스트 같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484.1.jpg)
식빵처럼 생긴 창으로 햇살이 들어온다. 방에 생긴 노란 토스트 무늬. 그 위에서 아이가 잠들고 몸은 노릇노릇 따뜻해진다. 고양이 한 마리, 그리고 또 한 마리가 스푼을 타고 들어온다. 버터나이프는 말랑말랑해진 강아지도 데려온다. 살랑살랑 바람 조금, 보들보들한 구름을 올리면 냠냠 맛…
![[책의 향기]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옆사람과 많은 대화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477.1.jpg)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은 대략 두 가지다. 하나는 노화를 막을 수 있다고 알려진 식품이나 요법을 소개하는 것, 다른 하나는 장수의 비결을 찾아 노심초사하기보다는 건강한 삶의 태도를 가지는 게 낫다는 것. 어느 쪽이든 책들은 차고 넘쳐 새롭지 않다. 이 책의 미덕은 전자의 내용에…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69)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선고가 14일 예정되어 있다. 이날 형이 확정되면 박 전 대통령은 사면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4일 오전 11시 15분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재상고심 선고 기일을 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직 대통령 사면을 건의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민주당 강성 지지층에선 강한 반발이 쏟아졌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찬반이 엇갈렸다. 이날 민주당 당원 게시판에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반대하는 글이 이어졌다. 일부 당원…
![[책의 향기/밑줄 긋기]무대에 서지 않지만 배우입니다 1·2](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476.1.jpg)
다들 대학만 가면 뭐든 될 수 있다고, 안정적인 미래를 제시하는 척했으면서 정작 졸업하니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끝나지 않는 경주였어. … 배우를 꿈꿨던 처음의 그 마음이, 그 열정이 사라져 가고 있어. … 도화지같이 텅 빈 게 인생이라니 허무해진다. 하지만 삶이란 그런 것이기에 더…

“대통령이 언젠가는 판단하셔야 할 문제인데 짐을 덜어드리는 것도 좋겠다고 결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건의하겠다고 밝힌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사면 반대 여론을 떠안아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 부담을 조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