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소셜미디어는 ‘인간의 본능’과 어울리지 않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479.1.jpg)
[책의 향기]소셜미디어는 ‘인간의 본능’과 어울리지 않는다
요즘 관심 갖고 지켜보는 사회 징후가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민주주의의 후퇴, 또 하나는 소셜미디어에서 일어나는 각종 병리적 현상들이다. 그런데 그 두 가지가 깊은 밑바닥에서 연결점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호모사피엔스는 수십만 년 동안 작은 부족 사회에서 살았고, 우리의 사회…
-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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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소셜미디어는 ‘인간의 본능’과 어울리지 않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479.1.jpg)
요즘 관심 갖고 지켜보는 사회 징후가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민주주의의 후퇴, 또 하나는 소셜미디어에서 일어나는 각종 병리적 현상들이다. 그런데 그 두 가지가 깊은 밑바닥에서 연결점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호모사피엔스는 수십만 년 동안 작은 부족 사회에서 살았고, 우리의 사회…
![[단독]김진욱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1/02/104734367.1.jpg)
“도산 선생님 말씀대로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음을 믿습니다.”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54·사법연수원 21기·사진)는 1일 일부 지인에게 새해 인사를 하면서 이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그동안 발표해 온 1만 자 안팎의 육성 신년사와 달리 187자 분량의 짧은 친필서한(사진)을 공개했다. 2011년 김 위원장 집권 이후 처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제난 속에서 내세울 만한 성과가 없는 현실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
![[책의 향기]기후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483.1.jpg)
‘때는 2050년이다. … 폭풍과 폭염이 겹치는 시기에는 대기오염과 지표 오존 농도가 심각해진다. 그럴 때 외출하려면 부자들만 장만할 수 있는 고가의 특수제작 얼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저자들은 2015년 파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파리협정’에서 세워진 탄…

개헌에 찬성하는 비율이 반대한다는 응답보다 두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헌 시기에 대해서는 차기 정부에서 개헌해 임기 내에 적용해야 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동아일보 신년 여론조사 결과 개헌에 찬성하는 비율은 적극 찬성(18.7%), 다소 찬성(39.2%)을 합쳐 57.9…

동아일보 신년 여론조사 결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함께 사실상 3강 구도를 형성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1일 나란히 “조만간 서울시장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소상공인 자금 지원 등…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 3자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1일 공개된 동아일보 신년 여론조사에선 이 지사 24.6%, 이 대표 19.1%, 윤 총장 18.2%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까지만 해도 한 자릿수였던 이 지사의 지지…
![[새로 나왔어요]민간중국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485.1.jpg)
○민간중국(조문영 장정아 왕위에핑 등 지음·조문영 엮음·책과함께)=드넓은 중국의 속살을 들여다본다. 소수민족의 생활상부터 개혁개방 이후 삶의 변화 등 민간의 관점에서 본 죽의 장막 속 21세기 풍경을 여러 필자가 차례로 소개한다. 한 명 한 명의 사례가 숨쉰다. 1만8000원. ○나…

문재인 정부가 올해 한미동맹 강화를 가장 시급한 외교적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10%대에 머물렀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29일 18세 이상 성인 …
노년기 단골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다룬다. 관절염 증상을 겪은 배우 선우용녀는 3년 전 교통사고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장수고’ 학생들은 무릎 관절 테스트를 하고 콜라겐을 채워 3mm의 연골을 지키는 방법도 공개한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최소한 유감 표명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익명을 요구한 더불어민주당의 한 의원은 1일 서울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침묵을 이어가고 있는 당 지도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실제로 민주당 지도부…

“나는 멀쩡한데 확진자들이 있는 방으로 가게 됐다. 몇 번이고 구치소 직원에게 다시 확인해 달라고 소리 지른 뒤에야 이동할 수 있었다.” 서울동부구치소에 수용됐던 A 씨(28)는 지난해 12월 22일 여자친구 B 씨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같은 상황을 전했다. 동부구치소가 18일 수용자…
![[오늘의 운세/1월 3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339.1.jpg)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을 5월부터 한국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부가 선구매한 백신의 전체적인 도입 일정에 가닥이 잡혔다. 추가 변수가 없다면 현재로선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이 가장 먼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모더나는 지난해 12월 31일(현지 시간)…
![[오늘의 운세/1월 2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2/104734335.1.jpg)
8일부터 공항을 통해 한국에 오는 모든 외국인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최근 세계 각국으로 확산 중인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서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항공편을 이용해 8일부터 국내에…

보건복지부가 새해 첫날 공개한 ‘새해맞이 국민 응원 콘텐츠’가 논란이다. 1일 복지부 계정 유튜브 등에 공개된 ‘집콕 댄스’ 동영상(사진)에는 노인부터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인물이 집 안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담겼다. 집에 ‘콕’ 박혀 방역수칙을 지키며, ‘코로나 블…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이 경내를 걷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계속되면서 이날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올해는 꼭 대한민국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노려 보고 싶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스타 임성재(22·대한통운)는 본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도쿄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도쿄 올림픽 남자 골프(7월 29일∼8월 1일…
국회가 법 개정을 미뤄 오던 낙태죄가 1일 효력을 상실했다. 2019년 4월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낙태죄 조항에 대한 대체입법이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임신 14주까지는 낙태를 임신부의 결정에 맡기고, 이후 임신 24주까지는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