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표도 북중러 밀착’…北, 내년 우표 발행 계획 4개국어로 발표
북한이 내년 우표 발행 계획을 4개국어로 공개했다.우리의 우정사업본부에 해당하는 북한의 조선우표사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26년 우표 발행 계획’을 문화어(북한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4개국어로 공개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계획서에 따르면 주문서 양식과 함께 매…
- 2025-12-1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북한이 내년 우표 발행 계획을 4개국어로 공개했다.우리의 우정사업본부에 해당하는 북한의 조선우표사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26년 우표 발행 계획’을 문화어(북한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4개국어로 공개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계획서에 따르면 주문서 양식과 함께 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14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과 관련해 한국식 해법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타스통신, 이즈베스티야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서 “한국식 옵션이 논의된 적 있느냐”는 국영 방송사 소속 파벨 자루빈 기자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에도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이 성과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겨냥해 전쟁 발발 뒤 최대 규모의 공습을 단행했다. 특히 러시아는 이번 공격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