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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대받던 亞배우들 할리우드 호령하다

    홀대받던 亞배우들 할리우드 호령하다

    15일 오후 미국 뉴욕 34가 AMC로스 극장 입구로 아시아계 관객들이 줄지어 들어섰다. 싱가포르계 미국인 케빈 콴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Crazy Rich Asians)’를 관람하기 위해서다. 이 영화는 이날 이 극장을…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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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리포트]“더 강한 성폭력 방지 필요”… 美·유럽 ‘예스 민스 예스’로 간다

    [특파원 리포트]“더 강한 성폭력 방지 필요”… 美·유럽 ‘예스 민스 예스’로 간다

    《 “저는 항상 ‘노 민스 노(No means no·상대가 거부한 성관계는 성폭력)’ 원칙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준수해 왔습니다.” 미국 지상파 방송사 CBS 최고경영자(CEO) 레슬리 문베스는 지난달 “수십 년 전 일부 여성들에게 접근해 불편하게 했던 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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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과 악수거절 무슬림… 스위스 “안된다” vs 스웨덴 “괜찮다”

    이성과 악수거절 무슬림… 스위스 “안된다” vs 스웨덴 “괜찮다”

    일부 유럽 국가에서 무슬림 여성들의 부르카 착용 금지가 논란이 된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인사법인 악수를 놓고 스위스와 스웨덴에서 문화충돌이 벌어졌다. 스위스 로잔시는 17일 북아프리카 출신 한 무슬림 부부에게 시민권을 주지 않기로 했다. 결정적인 이유는 악수였다. 이 부부는 친인척…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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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의 마법으로 부활한 廢발전소 공연장

    음악의 마법으로 부활한 廢발전소 공연장

    핀란드 헬싱키 시내 북동쪽에 있는, 지금은 폐기된 발전소 터 ‘수빌라티’. 멀리서 보면 공룡 등뼈처럼 흉물스러운 이곳은 매년 이맘때면 음악의 마법으로 되살아난다. 8월이면 약 9만 명(3일간 참석한 인원)의 관객이 유령처럼 들어차 메워버리는 곳. 북유럽에서 가장 뜨겁고 쿨한 힙스터 …

    •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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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 성직자 300여명, 70년간 1000명 넘는 아동에 성폭력”

    “사제들은 어린 소년과 소녀들을 성폭행했다. 그들(피해자들)을 책임져야 할 주님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숨겨져 버렸다.” 1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검찰은 주내 가톨릭 교구 성직자들의 성폭력 사건 조사 결과를 담은 A4 용지 1356쪽 분량의 보고서…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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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송평인]소황제와 아기돼지 3마리

    [횡설수설/송평인]소황제와 아기돼지 3마리

    중국이 산아제한을 위해 실시한 한 자녀 정책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2014년부터다. 이해 부부 중 한 명이 독자(獨子)일 경우 부부가 자녀를 둘까지 낳을 수 있는 정책을 도입했다. 이듬해 중국 사회과학원이 나라가 출산율 함정에 빠지기 직전이라고 경고하자 중국 정부는 2016년부터 조…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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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동인의 業]〈6〉13세에 돈을 배우는 유대인

    [육동인의 業]〈6〉13세에 돈을 배우는 유대인

    유대인은 여러 면에서 좀 독특하다. 역사 문화 종교 등등. 우리 민족의 5분의 1 정도에 불과한 인구로 세계의 돈줄을 거머쥐고 노벨상의 20∼30%를 받는다. 그래선지 ‘독특’이란 단어만으로 설명하기엔 뭔가 부족하다. 정치적 정서적 호감 여부를 떠나 유대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이유다…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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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에 性소수자 배려 性중립 화장실, 캐나다 국가 ‘아들’→‘우리’로 가사 바꿔

    호주 빅토리아주는 이번 달부터 매달 첫 번째 수요일을 ‘데이 데이(they day)’로 정했다. ‘데이 데이’라는 표현은 ‘그들(they)’이 성(性) 중립적인 단어라는 점에 착안해 만들었다. 남성과 여성만으로 성별을 표시하는 것보다 성 소수자도 포함할 수 있는 중립적인 표현 사용을 …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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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석 칼럼]일본이 가진 여러 개의 얼굴

    [고미석 칼럼]일본이 가진 여러 개의 얼굴

    심야의 도쿄 도심에서 예약한 민박집 숙소를 찾지 못한 서양인 둘이 좌충우돌 끝에 어느 아파트의 우편함에 든 열쇠를 보고는 그 집에 들어간다. 현관을 열려는데 안에서 문이 활짝 열린다. 잠옷 차림의 모녀가 놀란 표정으로 서 있다. 그런데 소리치지도 경찰을 부르지도 않는다. 그로부터 20…

    •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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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이슈/서동일]자유를 위해 자유를 금지한다? 부르카 금지법

    [글로벌 이슈/서동일]자유를 위해 자유를 금지한다? 부르카 금지법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거리 곳곳에서 피켓이 들썩인다. 공공장소에서 무슬림 여성 전통복인 ‘부르카’ ‘니깝’ 착용을 금지하는 법이 1일부터 시행되자 이에 항의하는 여성들이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니깝은 눈을 제외한 온몸을, 부르카는 눈 부위까지 망사로 덮어 온몸을 가리는 무슬림 …

    •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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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0만 쿠르드인 품에 안긴 ‘수학계 노벨상’

    4000만 쿠르드인 품에 안긴 ‘수학계 노벨상’

    “쿠르드인의 친구는 산비탈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 수상 소식이 4000만 쿠르드인을 미소 짓게 하면 좋겠습니다.” 1일(현지 시간) 오전 9시 50분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컨벤션센터. 쿠르드 출신의 수학자 코처 비카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단상 위에서 금빛 메달을 받으며 …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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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슬림 혐오 방치땐 킬링필드의 비극 반복된다”

    “무슬림 혐오 방치땐 킬링필드의 비극 반복된다”

    지난달 30일 기자가 찾은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보디아 기록센터(DC-CAM)’ 소장의 사무실 책장과 바닥엔 책이 가득했다. 제목에 적힌 홀로코스트, 제노사이드(집단 학살) 같은 단어들이 눈에 들어왔다. 육 창 DC-CAM 소장(57)은 “이 책들은 제노사이드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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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은 끝이자 시작… 중요한건 자신 위한 시간”

    “주말은 끝이자 시작… 중요한건 자신 위한 시간”

    2014년 ‘봄의 정원’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은 일본의 대표 여류 소설가 시바사키 도모카(柴崎友香·45·사진)는 섬세한 감성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의 최신작 ‘곧, 주말(원제 週末 カミング)’도 우리 주변의 주말 일상을 덤덤하게 풀어낸 여덟 개의 단편을 모았다. 그는 ‘작가의 말…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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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스-술보다 가족과 함께”… 美-유럽 10대 ‘제너레이션 센시블’

    “섹스-술보다 가족과 함께”… 美-유럽 10대 ‘제너레이션 센시블’

    “저녁에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좋다.” “지금 내게 섹스는 큰 흥밋거리가 아니다.”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고 와인 한잔 마시며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누가 한 얘길까. 바쁜 일상에 찌든 중년층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모두 10대 청소년들이 한 말이다. 영국 임신…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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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서영아]“해외로!” “해외로?” 韓日의 두 모습

    [오늘과 내일/서영아]“해외로!” “해외로?” 韓日의 두 모습

    “요즘 젊은이들은요, 따뜻한 노천온천에 몸을 담근 원숭이들 같습니다. 뭔가 활동을 하려면 물에서 나와야 하는데 그러려면 춥고 불편하니 그저 온천물에 잠긴 상태로만 있지요.” 몇 년 전 일본 언론사 고위직에서 은퇴한 지인은 요즘 자국 젊은이들의 소극성을 ‘온천 원숭이’에 빗대 흉봤다…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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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이재 교수의 지도 읽어주는 여자]영국의 아이스크림 사랑, 英 연방국들에 고루 퍼져

    [김이재 교수의 지도 읽어주는 여자]영국의 아이스크림 사랑, 英 연방국들에 고루 퍼져

    햇볕이 뜨거운 여름, 영국의 휴양지에는 아이스크림 밴이 출동한다. 콘월 데번 켄트 서식스 등 남부지역은 현지 목장 우유를 사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부드럽고 진한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벨트’로 유명하다. 영국이 지배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아이스크림은 향…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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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는 맛’보다 ‘듣는 맛’… 급성장하는 세계 오디오북 시장

    ‘읽는 맛’보다 ‘듣는 맛’… 급성장하는 세계 오디오북 시장

    카세트테이프, MP3 기기로 어학이나 자기계발 콘텐츠를 듣는 데 머물렀던 ‘오디오 북’이 최근 인공지능(AI) 스피커의 확산 등 기술 발전에 따라 정체된 출판 산업의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오디오 북 시장은 발상지인 미국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에 따…

    •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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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치아 광장 계단에 앉아 아이스크림? 벌금 66만원입니다

    올여름 휴가 기간에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광장 계단에 여유롭게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을 생각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여차하면 500유로(약 66만 원)를 벌금으로 내게 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4일 “베네치아시가 운영하는 관광객 계도팀의 불합리한 단속 행위에 대해 여행자뿐 아니라 시…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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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미라 제작비밀 풀 ‘작업장’ 찾았다

    이집트 미라 제작비밀 풀 ‘작업장’ 찾았다

    약 2500년 전 미라를 제작했던 작업장이 이집트 기자시에서 발견됐다. 이집트 고대유물부는 기자시 남부에 위치한 멤피스 지역 사카라 네크로폴리스(고대 도시의 대규모 공동묘지) 지하 30m 부근에서 미라 작업장과 다수의 미라, 유물들을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멤피스 지역은 고대 이집…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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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띠프랑스’ 개관 10주년… 10가지 즐거움 맛보세요

    ‘쁘띠프랑스’ 개관 10주년… 10가지 즐거움 맛보세요

    경기 가평군의 대표적 관광지로 꼽히는 테마공원 쁘띠프랑스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쁘띠프랑스는 남부 프랑스의 전원마을을 재현한 공원으로 ‘작은 프랑스’라는 뜻이다.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이름을 알리며 2014년 이후 외국인 관…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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