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비싼 집값에 27평 中아파트에 39명 거주…월세 12만원씩

    비싼 집값에 27평 中아파트에 39명 거주…월세 12만원씩

    중국 상하이의 비싼 임대료를 감당할 형편이 안 되는 노동자 30여 명이 20평대 아파트에 모여산 것으로 확인됐다. 21일(현지시간) 중국 왕이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푸동지구에 위치한 방 3개짜리 아파트에 수십 명이 거주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최근 공안이 출동했다. 현지 공안에 따르면 …

    • 2021-06-22
    • 좋아요
    • 코멘트
  • 중국 승려, 승복 벗고 8000마리 유기견 구한 까닭은

    떠돌이 개들을 구조하기 위해 승복을 벗어 던진 승려가 있어 화제다. 즈시앙(51)씨는 27년간 수천 마리의 유기동물을 돌보며 주황색 작업복을 입었다고 AFP통신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즈씨는 1994년 길가에서 차에 치인 고양이를 치료하면서 ‘자신이 구하지 않으…

    • 2021-06-22
    • 좋아요
    • 코멘트
  • 日 발칵 뒤집힌 신고 “익사한 여성 떠다녀요” 출동해보니

    日 발칵 뒤집힌 신고 “익사한 여성 떠다녀요” 출동해보니

    일본의 한 부둣가에서 버려진 리얼돌(사람 실물을 본뜬 인형)을 여성 나체 시신으로 착각해 소방대원과 경찰이 총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22일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경 소방대원들은 일본 혼슈 북동부 하치노헤만 인근에 "익사한 여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 2021-06-22
    • 좋아요
    • 코멘트
  • “우리도 결혼 하자!”…기억 잃은 ‘알츠하이머’ 남편의 청혼

    “우리도 결혼 하자!”…기억 잃은 ‘알츠하이머’ 남편의 청혼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남편으로부터 청혼을 받아 결혼식을 두 번 올린 부부의 사연이 공개돼 울림을 주고 있다. 아내에게는 두 번째였지만 기억을 잃은 남편에겐 첫 번째 결혼식이었다. 21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 한 시골마을에 사는 리사(54)와 피…

    • 2021-06-22
    • 좋아요
    • 코멘트
  • 결혼 사실 까먹은 알츠하이머 남성, 아내에 다시 프러포즈 ‘뭉클’

    결혼 사실 까먹은 알츠하이머 남성, 아내에 다시 프러포즈 ‘뭉클’

    미국에서 중증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성이 결혼 사실을 잊고 아내에게 다시 청혼해 감동을 주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워싱턴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미국 북동부의 코네티컷 주 앤도버에 거주하는 리사(54)와 피터 마샬(56) 부부의 사연을 전했다. 3년 전 알츠하이머 치매…

    • 2021-06-22
    • 좋아요
    • 코멘트
  • 맨시티 마레즈, 열애 1년 4개월만 ‘억’ 소리나는 청혼

    맨시티 마레즈, 열애 1년 4개월만 ‘억’ 소리나는 청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21일 맨체스터 시티 리야드 마레즈(30)가 1년 4개월 열애 중인 연인 테일러 워드(23)에 청혼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스 미코노스 섬의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 후 연인의 부모님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청혼하였다고. 당시 구매한 약혼반지는 £400…

    • 2021-06-22
    • 좋아요
    • 코멘트
  • 호주서 쥐떼 교도소 습격…수백명 수감자들 대피 소동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한 교도소에 쥐 떼가 출몰해 필수 인프라 시스템을 갉아먹어 수감자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 교도소에 수십 마리 쥐가 나타나 천장 패널과 배선을 갉아먹었다. 교도소 관계자는 “직원들과 수감자들의 건강과 안전, 복지가 최우선…

    • 2021-06-22
    • 좋아요
    • 코멘트
  • ‘美·나토 철군 시작’ 아프간, 주요 지역 속속 탈레반 손에

    ‘美·나토 철군 시작’ 아프간, 주요 지역 속속 탈레반 손에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를 진행하면서 현지에서 탈레반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AP는 21일(현지시간) 아프간 북부 쿤두즈 주의 주요 구역이 탈레반 손에 넘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쿤두즈 내 이맘 샤히브 구역…

    • 2021-06-22
    • 좋아요
    • 코멘트
  • 소더비 다이아몬드 경매에 비트코인 결제 허용…사상최초

    소더비 다이아몬드 경매에 비트코인 결제 허용…사상최초

    세계적 경매업체인 소더비가 최대 1500만 달러(1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 모양의 다이아몬드 경매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결제를 허용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소더비는 귀금속 결제에 암호화폐(가상화폐)를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경매에 나…

    • 2021-06-22
    • 좋아요
    • 코멘트
  • EU “북한, 심각한 인권 침해 지속…코로나19로 악화”

    EU “북한, 심각한 인권 침해 지속…코로나19로 악화”

    유럽연합(EU)이 북한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U는 2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0 민주주의·인권 연례 보고서’ 북한 부분에서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 정부가 긍정적인 조치를 취했다는 …

    • 2021-06-22
    • 좋아요
    • 코멘트
  • 도쿄올림픽, 경기장 관중 최대 1만명 수용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이 ‘관중 있는 올림픽’으로 치러진다. 각 종목 경기장에 최대 1만 명이 입장할 수 있다. 21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도쿄도, 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O) 등 5자는 이날 온라인으로 회의를 열고 올림픽 관중 상한을 …

    • 2021-06-22
    • 좋아요
    • 코멘트
  • 美 항모 충격 테스트… 18t 폭탄 바로 옆 터져도 끄떡없어

    美 항모 충격 테스트… 18t 폭탄 바로 옆 터져도 끄떡없어

    18일 미국 해군의 최신 항공모함인 제럴드 R 포드함 인근에서 거대한 물기둥이 솟구치고 있다. 미 해군은 제럴드포드함의 내구성을 평가하기 위해 플로리다 해안에서 161km 떨어진 지점에서 ‘선체 최대 충격시험’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항모가 가까운 곳에서 발생하는 강…

    • 2021-06-2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