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 없어” 구직단념 역대최다 63만명… 장기실업 절반이 2030
“취업이 안 돼 심신이 지쳤어요. 아예 한국을 떠날까 봐요.” 주모 씨(31)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3년간 기업들에 입사지원서를 넣고 학원을 다니며 취업 준비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원하는 기업에 입사할 순 없었다. 자신감이 떨어져 점차 지원서를 제출하는 곳이 줄었다. 그는 6개…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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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안 돼 심신이 지쳤어요. 아예 한국을 떠날까 봐요.” 주모 씨(31)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3년간 기업들에 입사지원서를 넣고 학원을 다니며 취업 준비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원하는 기업에 입사할 순 없었다. 자신감이 떨어져 점차 지원서를 제출하는 곳이 줄었다. 그는 6개…
청년 구직자들은 취업하고 싶은 직장으로 공공기관·공무원(36.8%)을 가장 많이 꼽았고 대기업(17.2%)을 두 번째로 꼽았다. 최근 취업난을 반영하듯 ‘취업만 된다면 어디든 상관 없다’는 응답도 16.2%에 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4일 전국 20∼34세 남녀 구직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