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 볼리비아 ‘20년 좌파정권’ 내쳐… 중남미 ‘핑크 타이드’ 주춤“볼리비아의 경제 모델은 바뀌어야 한다. 미국과도 협력하겠다.” 19일 치러진 남미 볼리비아의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중도 성향의 자유주의자 로드리고 파스(58) 후보가 당선됐다. 다음 달 8일부터 5년 임기를 시작하는 그는 리튬 채굴, 공공 투자 축소, 민간 부문의 성장 촉진, …2025-10-21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