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50대 한인 출근길에 피격사망…표적살해 가능성
멕시코에 거주하는 50대 한인 동포가 출근길에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오전 수도 멕시코시티 테피토 시장에서 의류가게를 하는 김 모(56)씨가 괴한이 쏜 총 한 발을 머리 뒷부분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 김씨는 의류가게 출…
-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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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거주하는 50대 한인 동포가 출근길에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오전 수도 멕시코시티 테피토 시장에서 의류가게를 하는 김 모(56)씨가 괴한이 쏜 총 한 발을 머리 뒷부분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 김씨는 의류가게 출…
콜롬비아 마약조직의 '마지막' 거물이 베네수엘라에서 붙잡혔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국영방송을 통해 이웃국가인 베네수엘라 서남부의 산 크리스토발에서 콜롬비아 마약조직의 마지막 남은 거물급 두목인 다니엘 바레라(50)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남미 코스타리카 북서부 해안에서 5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태평양 연안 중남미 11개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이날 오전 8시 42분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서 서쪽으로 141km 떨어진 해안가에서 규모 7.6의 지진…
유럽 재정위기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이어지자 중국 브라질 등 신흥국들은 경기를 살리기 위해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대통령 선거라는 대형 정치 일정을 앞둔 미국도 여야 할 것 없이 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중국은 올해 2분기(4∼6월) 경제성장률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41)에 대한 에콰도르 정부의 망명 허용이 국제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다. 에콰도르 정부가 망명을 허용했지만 영국 정부가 어산지를 체포하기 위해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진입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에
최근 멕시코 한 교회 캠프장에서 발생한 청소년 성폭행과 강도짓에 현직 경찰관과 전직 군인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중부 멕시코주(州) 검찰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이스타팔루카 인근의 한 교회 캠프장에 난입해 금품을 강탈하고 여성 청소년 5명을
대선 투표 재검표 결과가 발표됐지만 멕시코의 30개 이상 도시에서 1위를 차지한 제도혁명당(PRI) 페냐 니에토 후보(45)를 거부하는 시위가 동시에 열렸다. 2위를 차지한 민주혁명당(PRD) 로페스 오브라도르 후보는 부정선거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8일(현지 시간) AFP와 현지…
대선 부정선거와 매표(買票) 의혹이 커지고 있는 멕시코에서 결국 절반이 넘는 투표소에 대한 재검표가 실시된다. 멕시코 연방선거관리위원회(IFE)는 4일(현지 시간) 전체 투표소 14만3132곳 가운데 54.5%에 해당하는 7만8012곳에 대한 재검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IFE는 1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국방대 내 6·25전쟁 참전기념탑 앞에 고개를 숙였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수교 50년 만에 처음 콜롬비아를 방문한 이 대통령의 첫 일정이었다. 이 대통령은 헌화, 묵념 후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동안 부동자세로 기념탑의 구
스페인이 늦어도 25일까지 은행권 구제금융을 유럽연합(EU)에 공식 신청할 예정이다. 올리 렌 EU 경제·통화 담당 집행위원은 21일 룩셈부르크에서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회의) 회의가 끝난 뒤 “스페인 정부가 신청하는 대로 EU 집행위와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이명박 대통령과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간) 양 대륙 간 첫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한국과 칠레가 태평양 동서 연안국 간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칠레를 공식 방문한 이 대통령은 이날 산티아고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피녜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멕시코 로스카보스에 모인 G20 정상들은 19일(현지 시간) ‘성장과 일자리에 대한 로스카보스 액션플랜’을 채택하고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상들은 국제통화기금(IMF)의 긴급구제 금융재원을 260억…
19일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막을 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세계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통합된 리더십을 보이는 대신 각자의 정치적 부담을 덜기 위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과 비(非)유럽,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과 비유로…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녹색경제의 틀을 마련하자는 목표 아래 ‘리우+20’으로 불리는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가 20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개막됐다. 1992년 세계 정상이 이곳에서 처음으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협력하자는 역사적인 ‘리우선언’을 …
한국과 멕시코는 올해 9월 이전에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첫 방문지인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멕시코 FTA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전략적 동반
그리스가 총선에서 ‘긴축정책을 수용하고 유로존에 잔류하겠다’는 뜻을 민심으로 표현함에 따라 이제 세계 경제무대의 시선은 글로벌 리더십이 꺼낼 수습 카드에 쏠려 있다. 때마침 이번 주와 다음 주에 빅 이벤트가 이어진다. 국제공조로 유로존 위기를 수습할 전환점이

"(6일 발생한) 페루 헬기 사고 소식을 듣곤 나도 모르게 '아…'하는 탄식이 새어 나왔습니다. 먼 곳에 혼자 계신 아버지를 떠올리니 사고를 당하신 분들의 가족이 겪을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수많은 건설인이 외로움과 불편함, 위험까지 감수하며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중남미의 소국 코스타리카가 국가별 행복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국 민간 싱크탱크 신경제재단(NEF)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 151개국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와 기대수명, 환경오염 지표 등을 평가해 국가별 행복지수(HPI)를 산출한 결과 코스타리카가 총 64점으로
14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페루 쿠스코 공항에서 경찰수송기 1대가 떴다. 수자원 개발을 위해 이역만리 남미에서 헬기사고로 숨진 한국인 8명과 네덜란드인 삼성물산 직원 1명 등 9구의 시신을 페루 수도 리마로 옮기기 위해 페루 경찰당국이 특별히 50인승 경찰수송기를
페루 정부가 수자원개발의 꿈을 안고 안데스 산맥에 왔다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한국인 기업체 직원들의 죽음을 최고의 예우를 갖춰 위로했다. 페루 정부는 14일(현지시간) 경찰 수송기를 특별 편성해 이남바리(Inambari) 강부근에서 헬기 사고로 사망한 한국인들의 시신을 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