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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국내 단거리 항공편 중단…“열차보다 1인당 탄소배출량 77배”

    佛, 국내 단거리 항공편 중단…“열차보다 1인당 탄소배출량 77배”

    프랑스에서 기후환경위기 대응책의 일환으로 기차로 이동 가능한 국내 항공편 단거리 노선 일부를 중단하기로 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프랑스 의회가 기차로 2시간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노선의 국내선 항공편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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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역 보유 73%”…봉쇄 끝 문 연 업소에 英 시민들 인산인해

    “면역 보유 73%”…봉쇄 끝 문 연 업소에 英 시민들 인산인해

    지난 3개월 동안 문을 닫았던 영국 잉글랜드의 상점들과 야외 술집 및 식당, 체육관, 미장원이 봉쇄령 완화로 12일(현지시간) 다시 문을 열자 그간 억눌린 쇼핑 열기를 풀기 위해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고 영국 가디언과 로이터통신 등이 13일 보도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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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실 폭로’ 마클, 필립 공 별세 후 “용서하겠다”

    ‘왕실 폭로’ 마클, 필립 공 별세 후 “용서하겠다”

    지난달 영국 왕실의 인종차별 의혹 등을 폭로해 큰 파장을 일으킨 영국 해리 왕손(37)의 아내 메건 마클 왕손빈(40)이 9일 시할아버지인 필립 공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지인들에게 왕실을 용서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왕손빈과 가까운 지인…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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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봉쇄 완화되자 머리손질…英 총리 더벅머리 비밀은?

    코로나 봉쇄 완화되자 머리손질…英 총리 더벅머리 비밀은?

    올해 1월 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봉쇄를 단행했던 영국이 12일 식당 야외석, 미용실, 놀이공원 등을 개방했다. 약 6300만 명 인구의 절반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자 전염 위험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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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공 사별에, 또 불거진 英여왕 퇴위 논란

    필립공 사별에, 또 불거진 英여왕 퇴위 논란

    74년간 해로한 남편 필립 공의 별세로 인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95·사진)이 퇴위를 고려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자 영국 왕실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하고 나섰다. 11일 가디언 등에 따르면 왕실 관계자들은 “여왕이 왕위에서 물러나는 어떤 가능성이나 추측은 있을 수 없는…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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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코로나 예방접종 인근 병원서 총격…1명 사망·1명 중상

    파리 코로나 예방접종 인근 병원서 총격…1명 사망·1명 중상

    프랑스 파리의 한 병원 앞에서 괴한이 쏜 총에 두 명이 총에 맞아 이중 1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과 AFP통신 등이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1명은 숨지고 다른 1명은 총상을 입은 후 앙리 뒤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두 사람을 공…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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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윌리엄·해리도 할아버지 추모…“비범한 분”·“바베큐 달인”

    英윌리엄·해리도 할아버지 추모…“비범한 분”·“바베큐 달인”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도 할아버지 필립 공의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올초 왕실에서 독립해 미국으로 떠난 해리 왕자는 장례식 참석을 위해 영국으로 돌아왔다. 윌리엄 왕세손은 12일(현지시간) 버킹엄궁을 통해 발표한 애도 성명에서 “할아버지 삶의 세기는 나라와 영연방, 아내이자…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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