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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여왕 차남 앤드류 왕자, 아버지 필립공 별세에 “큰 상실감”

    英 여왕 차남 앤드류 왕자, 아버지 필립공 별세에 “큰 상실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둘째 아들 앤드류 왕자가 11일 아버지 필립공의 사망으로 왕실이 큰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드류 왕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내 생각에 아버지 필립공의 사망은 국가의 할아버지를 잃은 것 같은 느낌”이라며 자신을 비롯한 왕실 가…

    •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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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친 떠나보낸 찰스 왕세자 “나의 파파, 많은 사랑 받은 인물…그립다”

    부친 떠나보낸 찰스 왕세자 “나의 파파, 많은 사랑 받은 인물…그립다”

    “나의 사랑하는 파파(My dear Papa)는 매우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인정을 받은 인물이었습니다.” 10일 73세의 찰스 영국 왕세자는 런던 하이그로브 저택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전날 100세 생일을 두 달 앞두고 세상을 떠난 아버지 필립 공을 ‘파파…

    •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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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꽃제비 출신’ 티모시 조, 역경 딛고 英 지방선거 출마

    ‘북한 꽃제비 출신’ 티모시 조, 역경 딛고 英 지방선거 출마

    북한 꽃제비 출신 티모시 조 씨(33)가 5월 6일 실시되는 영국 지방선거에서 구의원 후보로 나선다. 올해 영국 지방선거에는 북한 인권단체 ‘징검다리’ 대표 박지현 씨(52·여)를 포함해 총 2명의 탈북민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10일(현지 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

    •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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