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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 다리 밑에 흑염소 묶어둔 60대 주인…동물보호법 위반 ‘무죄’

    장마철 다리 밑에 흑염소 묶어둔 60대 주인…동물보호법 위반 ‘무죄’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다리 밑에 흑염소를 묶어둬 물에 잠기게 한 6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65)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월 1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2분까…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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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실내동물원 기니피그 폐사…“동물학대 혐의 없어” 불송치

    대구 실내동물원 기니피그 폐사…“동물학대 혐의 없어” 불송치

    대구의 한 실내동물원에서 기니피그 사체가 발견돼 수사당국이 조사를 벌였으나 동물 학대 혐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구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동물학대 혐의로 입건된 동물원 운영자 A 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를 결정했다. 수사당국의 의뢰로 자문에 나선 전문가는 “…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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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돈 4.7억원 빼돌린 농협직원, 2심 감형…징역2년

    고객돈 4.7억원 빼돌린 농협직원, 2심 감형…징역2년

    수년 동안 고객의 예금 수억원을 빼돌린 5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전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도형)는 업무상횡령과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A(52·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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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보고 있는데…어린이집 찾아가 난동부린 30대 아빠, 벌금형

    아이들 보고 있는데…어린이집 찾아가 난동부린 30대 아빠, 벌금형

    자신의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다치자 원장실에 찾아가 난동을 피운 3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판사 유정희)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30대)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2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어린이…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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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영측 “술 안먹어” 번복… 민주, 대책단에 대장동 변호 5인 투입

    이화영측 “술 안먹어” 번복… 민주, 대책단에 대장동 변호 5인 투입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이재명 대표의 측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주장한 ‘검찰청 내 술판 회유’ 주장의 진상을 조사하겠다며 ‘정치검찰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을 구성했다. 단장은 ‘처럼회’ 출신 강경파 친명(친이재명) 민형배 의원이 맡았으며,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이 대표의 ‘대장동…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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