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노소영, 6년만에 법정 대면…이혼소송 동시 출석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 소송을 시작한지 6년 만에 항소심 법정에서 대면했다. 항소심 판결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에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두 사람의 이혼 소송 항소심을 심리 중인 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김시철)는 12일 첫 변론 기일을 열고 약 2시…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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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 소송을 시작한지 6년 만에 항소심 법정에서 대면했다. 항소심 판결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에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두 사람의 이혼 소송 항소심을 심리 중인 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김시철)는 12일 첫 변론 기일을 열고 약 2시…

현대자동차그룹은 금융 계열사 현대캐피탈의 신임 대표이사로 정형진 골드만삭스 한국 대표(54·사진)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사장은 올해 6월 현대캐피탈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돼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목진원 현 대표는 5월 말까지 회사를 이끌기로 했다.정 사장은 미국 하버드대 …

반도체 불황에 따른 실적 하락 여파로 삼성전자 임직원 연봉이 1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임직원 중 최고 연봉은 퇴직금 130억원을 포함해 172억6500만원을 받은 김기남 고문이다. 12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은 남성 9만1…

‘세기의 이혼소송’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 두 번째 법정공방이 내달 종료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는 이날 오후 열린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에서 내달 16일 오후 2시를 다음…
삼성전자 노조 가운데 최대 규모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창립 5년 만에 조합원 2만명을 돌파했다. 전삼노는 8일 조합원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2만명 조합원 시대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나은 직장 생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삼노 조합원 수는 지난해 12월…

미·중 갈등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노후 장비를 중국 등에 팔지 않고 창고에 보관하는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다.12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의 대중 수출 통제가 시작된 이후부터 낡은 반도체 장비를 중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상무부…

비밀 대화 기능과 높은 보안성으로 유명한 메신저 텔레그램이 기업공개(IPO)를 검토하고 있다. 텔레그램은 최근 전 세계 이용자(MAU·한 달에 한 번은 서비스를 쓴 이용자) 9억 명을 넘기는 성과를 냈다. 현재는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러시아인 파벨 두로프(40)가 100% …

‘세기의 이혼소송’으로 주목받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2일 항소심 첫 재판에 직접 나섰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가 진행한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 재판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이혼 …

근로복지공단이 올해 60주년을 맞은 산재보험 제도를 혁신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확대하는 등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공단은 12일 임원, 전국 91개 지사장과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보험 운영 혁신을 위한 ‘2024년 솔선 리더 혁신 결의대회’를 열었다. 공단 설립 후 처음 열린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소송 항소심에 나란히 출석했다. 두 사람이 법정에 동시 출석한 것은 두 번째다.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 김옥곤 이동현)는 12일 오후 2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을 열었다. 1심 선고 뒤 1년 3개…
LS엠트론이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엠트론은 2년물과 3년물로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 원의 증액 발행 가능성도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

중국이 ‘반도체 반격’에 나섰다. 수십조 원에 이르는 반도체 산업 육성 펀드로 ‘글로벌 칩워(반도체 전쟁)’에 뛰어들었다. ‘K-반도체’ 위기론이 불거진 가운데 총선까지 겹친 한국은 속도전에서 점점 더 밀리는 모양새다. 12일 업계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은 반도체 산업 육성…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서 운영하는 인기 코너인 ‘오구 그레서’ 누적 조회수가 400만회를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오구 그레서’는 판다월드의 또 다른 가족인 레서 판다의 일상을 보여 주는 코너로 ‘오구오구 우리 레서 판다’라…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배터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았다. 전기차 구매는 망설이더라도 미래 전기차 시대 현실화에 대해서는 수긍하는 모습이다. 지난 6일 개막한 배터리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이러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작…

여성 배당 부호 상위 10명의 배당금액이 최근 10년간 9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올해 상위 10명이 받는 배당금은 4637억원으로, 10년 전인 2034년 513억원 대비 4124억원 증가할 것으로 집계했다. 배당 예정 상장사들을 대상…
건설 현장 불법 행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지만 지난해 정부·여당이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발의한 법안들은 10개월 가까이 국회에서 공전 상태다. 이 법안들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불법행위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건설현장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국회와 국토교통…
최근 공사비가 계속해서 오르며 아파트 분양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건설노조 불법행위와 이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이 공사비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공사비지수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54.64로 전월 대비 0.93%, 전…

미국 주도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압박에 최근 3년간 글로벌 1000대 기업(시가총액 기준)에 포함되는 중국 기업의 수가 4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반도체 대장주 SMIC가 1000대 기업에서 퇴출당했고, 텐센트와 알리바바 등 빅테크 업체도 순위가 크게 밀렸다. 중국 …

연락처 등을 써놓지 않고 영업한 호스트(집을 빌려주는 사람)를 방치해둔 에어비앤비 아일랜드(에어비앤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다만 플랫폼에 직접적인 소비자 보호 책임을 묻지 않는 현행법의 한계 탓에 부과된 과태료는 50만 원에 그쳤다. 11일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을 어…
법인카드로 게임 아이템 1억 원어치를 결제해 징계를 받았던 전 카카오 재무그룹장(CFO)이 모든 카카오 계열사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카카오는 이달 말 주주총회를 앞두고 인적쇄신과 조직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김모 전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