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건챔버콰이어 제14회 정기연주회, ZELENKA 연주시리즈Ⅱ
10월 31일(토) 오후 8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과 11월 1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중세시대부터 바로크시대까지 합창 및 교회음악을 연구하며 소개하는 고(古)음악 전문 성악앙상블 대건챔버콰이어의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대건챔버콰이어는 교회음악의 원류…
-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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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토) 오후 8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과 11월 1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중세시대부터 바로크시대까지 합창 및 교회음악을 연구하며 소개하는 고(古)음악 전문 성악앙상블 대건챔버콰이어의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대건챔버콰이어는 교회음악의 원류…
독자 70명(35쌍)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드립니다. 동아일보 골든걸 페이스북 페이지 ‘동아일보 골든걸 (www.facebook.com/goldengirl.kr)’에서 응모해주세요. 뮤지컬 시카고 R석 11만 원 상당 10명(5쌍)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R석 12만원 상당…
![[골든걸]골든걸을 위한 뮤지컬 & 연극 6](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0/29/74484856.2.jpg)
뮤지컬 ‘시카고’ 최정원과 아이비가 이끄는 농염한 무대 스테디셀러 뮤지컬 ‘시카고’의 12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농염한 재즈 선율과 갱 문화가 발달 했던 192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으로 관능미 넘치는 의상과 안무가 돋보인다. 무대 중앙에 위치한 14인조 빅밴드가 즉흥 …

한국경진학교 자폐성장애학생들이 오는 31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고양퀸즈여성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선다. 지난 수개월간 연습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가다듬은 이들은 1천5백여명의 학부모, 학생 및 지역 주민 앞에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폐성장애학생들과 성…
![[양형모의 아이러브 스테이지] 맨날 싸우고 돌아서면 까먹고…엄마와 딸, 맞지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0/29/74466779.3.jpg)
■ 배우 성병숙·서송희 모녀가 말하는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때’ 사별한 엄마와 딸의 아웅다웅 생활전투기 성병숙 “딸과 함께 선 무대 최고의 감동” 서송희 “싸우다가 깔깔…딱 우리이야기” 배우 성병숙(60)을 5년 만에 만났다. 5년 전에도 같은 작품이었고, 역시 인터뷰 자리였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이 2015∼2016시즌 프로그램 개막작으로 로버트 윌슨 연출의 ‘해변의 아인슈타인’을 23∼25일 공연했다. ‘해변의 아인슈타인’은 1976년 초연 당시 파격적 작품으로 평가받았고 지금은 20세기 공연사의 고전으로 통한다. 스토리 중심인 기존의 …

발레 팬이라면 10월 마지막 주에 놓쳐선 안 될 공연이 있다. 유니버설발레단(UBC)이 5년 만에 선보이는 발레 ‘라 바야데르’다. ‘백조의 호수’ ‘지젤’과 함께 3대 백색 발레로 꼽히고, 전막 클래식 발레 가운데 최대 인원이 출연하는 ‘라 바야데르’의 특징을 분석해봤다. ○ 백미…

피아니스트 조성진(21)이 21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폐막한 제17회 쇼팽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폴로네이즈 최고연주상까지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조성진은 1위 상금 3만유로(3856만원)와 함께 전 세계 각지에서의 연주기회를 얻게 됐다. 1927년 …

■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인공|김지우 공연까지 한 달도 안 남아 몸 만들기 한창 오랜 만에 진성으로 노래…성대 운동까지 “우리 한 달밖에 안 남았어요. 큰일이에요. 아니, ‘우리’가 아니라 ‘저’요. 제가 아직 멀었어요.” “개막이 한 달이나 남았다”라는 말을 듣더…

성악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발군의 실력을 인정받아온 바리톤 최은석의 귀국독창회가 10월 25일(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깊이 있는 음악성을 바탕으로 관객에게 최상의 노래를 들려주어 온 최은석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고국에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

지난해 뮤지컬 배우들이 연출과 출연 등을 맡아 화제가 된 도니체티의 오페라 ‘리타’가 다시 돌아왔다. 이 작품은 대개 이탈리아어로 부르는 정통 오페라와 달리 한국어로 가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공연족 사이에서는 ‘오페라 입문용’으로 불렸다. 4회 공연이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 출연 배…

뮤지컬의 본고장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영국 웨스트엔드와 한국의 공연 시차는 점점 좁혀지고 있다. 토니상 6관왕을 차지했던 뮤지컬 ‘킹키부츠’는 브로드웨이에 이어 라이선스 버전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 무대에 올랐다. 공연 시차는 줄어들었지만 공연 문화는 아직도 다른 점이 적지 …
뮤지컬의 본고장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영국 웨스트엔드와 한국의 공연 시차는 점점 좁혀지고 있다. 토니상 6관왕을 차지했던 뮤지컬 ‘킹키부츠’는 브로드웨이에 이어 라이선스 버전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 무대에 올랐다. 공연 시차는 좁아졌지만 공연 문화는 아직도 다른 점이 적지 않…
![[카드뉴스] 비싼 돈 주고 간 공연, 100% 활용법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0/18/74210296.3.jpg)
![[양형모의 아이러브 스테이지] ‘돌아온다’ 식당 오세요, 그리운 사람 생각날 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0/15/74173490.3.jpg)
■ 연극 ‘돌아온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애절함 가득한 다양한 사연 가슴 뭉클 우연히 발견한 행운의 보석같은 연극 낯선 거리, 우연히 문을 열고 들어간 작은 식당에서 눈이 번쩍 뜨일 만큼 맛있는 요리를 맛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소소한 행운이 겹치다 보면 ‘세…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공연 티켓 1+1’ 사업의 최대 수혜자는 인터파크? 침체된 공연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8월부터 이 사업을 실시 중이다. 7만 원 이하 공연 티켓에 한해 한 장을 사면 한 장을 무료로 더 주는 정책으로 문화 저변을 넓히려는 문화융성 핵심 사업 중 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회, 미식의 다이닝, 마음이 열리는 애프터 파티. 10월 1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소셜베뉴, 라움아트센터 마제스틱볼룸에서 ‘2015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의 프랑스 편이 열렸다. 라움아트센터는 예술감독 금난새와 함께 ‘라움, 문화를 여행하다’를…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여주인공 비올레타는 복잡한 캐릭터를 가진 인물이어서 매번 공연할 때마다 새로운 면을 발견합니다.” 러시아 출신의 소프라노 이리나 룬구(35·사진)가 15∼18일 성남문화재단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열리는 ‘라 트라비아타’로 한국을 찾았다. 이번…

‘전 세계 44개국 319개 도시에서 22개 언어로 공연.’ ‘누적 관객 수 7000만 명 돌파.’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30년간 세운 기록들이다. 꾸준히 사랑받아온 ‘레미제라블’이 21일 국내 무대에 2년 만에 다시 오른다. 이번 무대에서 …

실내악의 탐닉주의자 셋이 모였다. 셋이 모였으니 ‘트리오’, 모두가 한 도시에 살아서 ‘서울’이다. ‘트리오 드 서울’이란 이름은 조금은 싱겁게, 이렇게 탄생했다. 세 사람은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숙명여대 교수), 피아니스트 박수진(숙명여대 교수), 첼리스트 최정주(추계예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