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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의정, 의제 제한않고 대화를”… ‘2000명 증원’ 재론 가능성 시사

    韓 “의정, 의제 제한않고 대화를”… ‘2000명 증원’ 재론 가능성 시사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의정 갈등의 핵심 쟁점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해 “국민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의제를 제한하지 않고 건설적인 대화를 해서 좋은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2000명 증원 협상 불가’ 방침에 의료계가 극렬 반발해 한 …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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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섭 귀국 일주일만에야… 내일 방산 공관장회의

    이종섭 주호주 대사 등 6개국 공관장이 참석하는 방산협력 공관장 회의가 28일 열린다. 외교부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고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는 이 대사의 주요 귀국 명분으로 이 회의를 내세운 바 있다. 하지만 앞서 정부는 이 회의가 25일부터 진행…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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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조 줄였던 R&D 예산 내년 대폭 확대… 올해 세금 감면액 77조 역대 최대 될듯

    올해 3조 원 가까이 줄었던 연구개발(R&D) 예산이 내년에는 다시 크게 늘어난다. 비과세, 세액공제 등 세금 감면액은 올해 77조 원이 넘어 사상 최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예산안 편성 …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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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연근무 시행 中企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40만원 장려금

    정부가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등 유연근무를 시행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시스템 구축과 장려금 지원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갈수록 심화되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을 돕겠다는 취지다.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차출퇴근이나 선택근로제를 도입한 회사가 이를 …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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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매체, 이재명 ‘세셰’ 발언 조명…“양안 문제 개입 말라”

    中매체, 이재명 ‘세셰’ 발언 조명…“양안 문제 개입 말라”

    중국 관영매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셰셰’(謝謝·고맙습니다) 발언을 조명하며 양안 문제에 개입하지 말라는 중국 정부의 입장을 강조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25일자 ‘이재명, 윤석열의 대중국 외교 정책 비판’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이 대표의 지…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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