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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1일 병원 떠난다”던 서울대 의대 비대위 지도부 4명 여전히 진료·수술 중

      [단독]“1일 병원 떠난다”던 서울대 의대 비대위 지도부 4명 여전히 진료·수술 중

      사직서를 내고 1일부터 병원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4명이 여전히 병원에서 진료와 수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일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교수 4명이 1일부터 진료를 안 보겠다고 했지만 진료 일정이 모두 조율되지 않은 상태여서 여전히 진료와 수술을 하고 있는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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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檢 술판 회유’ 주장한 이화영, 선고 한 달 앞두고 보석 신청

      [단독]‘檢 술판 회유’ 주장한 이화영, 선고 한 달 앞두고 보석 신청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으로 재판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 선고를 한 달여 앞두고 보석을 신청했다. 3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부지사는 지난달 26일 경기 수원지법에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오랜 기간 구속돼 재판받아왔고 쌍방울 실소유주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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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윤관석, 입법로비 대가 골프장 이용 등 2000만원 뇌물”…檢, 압수수색

      [단독]“윤관석, 입법로비 대가 골프장 이용 등 2000만원 뇌물”…檢,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무소속 윤관석 의원(수감 중)이 입법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포착하고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3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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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까마귀가 일으킨 정전 3년간 103건… 도시 확장에 터전 잃고 ‘해로운 새’ 오명

      [단독]까마귀가 일으킨 정전 3년간 103건… 도시 확장에 터전 잃고 ‘해로운 새’ 오명

      “펑!”3월 13일 오전 11시경 부산 연제구 부산지검 앞 빌딩에서 굉음과 함께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었다. 변호사 사무실과 병원 등이 있는 8층 건물의 전력공급이 중단됐고 근처 다른 빌딩에도 비슷한 피해가 일어났다. 변호사 강모 씨(45)는 “컴퓨터가 갑자기 꺼져 작업 중이던 재판 관…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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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정보공개청구 354만건중 82만건, 악성민원인 10명이 쏟아냈다

      [단독]정보공개청구 354만건중 82만건, 악성민원인 10명이 쏟아냈다

      한 민원인은 최근 강원 춘천시에 시장의 업무추진비 내역을 비롯해 최근 10년 치 인허가 관련 서류 등 57개 항목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기간제 근로자까지 채용해 3개월 동안 자료를 복사해 준비했지만 정작 민원인은 자료를 가져가지도 않았다. 올해 3월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악성…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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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병무청, 코인거래 업체 내달부터 ‘병역특례’ 중단

      [단독]병무청, 코인거래 업체 내달부터 ‘병역특례’ 중단

      정부가 다음 달부터 가상자산 거래를 중개하거나 자문하는 업체의 병역특례 혜택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현행 법령상 관련 업체는 병역지정업체로 신청할 수 없는데도 일부 업체가 주업종을 ‘정보통신업’ 등으로 우회 신청해 혜택을 받고 있다는 지적(본보 1일자 A12면)에 따른 것이다. 2일…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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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한강 순찰정으로 다시 태어난 故 유재국 경위

      [단독]한강 순찰정으로 다시 태어난 故 유재국 경위

      “여보, 나 왔어요. 오늘 이현이 네 번째 생일이야. 잘 지내고 있지?” 지난달 23일 서울 마포구 망원센터 계류장. 한강경찰대의 신형 순찰정 105호가 물살을 가르며 첫 출항에 나서자 이꽃님 씨(37)가 순찰정 위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남편인 고 유재국 경위(사진)가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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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유일한 핏줄인 아들에 할머니 찾아주고파”

      [단독]“유일한 핏줄인 아들에 할머니 찾아주고파”

      “제 유일한 핏줄인 아들에게 친할머니를 찾아주고 싶었어요.” 44년 전 독일로 입양됐던 성경주 씨(44·여)는 한국의 가족을 찾게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열살배기 아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인의 뿌리를 찾아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했다. 성 씨는 이달 1일 동아일보와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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