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촌면 산불 재발화…헬기 투입해 2시간만에 진화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 산불이 재발화한 지 2시간 만에 진화됐다. 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7분쯤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 산불이 잔불 정리 중 되살아났다. 이에 산불 진화 헬기 4대가 현장에 다시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산불이 재발화한 지 2시간 만인…
- 2024-05-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 산불이 재발화한 지 2시간 만에 진화됐다. 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7분쯤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 산불이 잔불 정리 중 되살아났다. 이에 산불 진화 헬기 4대가 현장에 다시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산불이 재발화한 지 2시간 만인…
한 유명브랜드 캔맥주에서 콧물처럼 걸쭉한 점액질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지난달 창고형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캔맥주에서 콧물과 같은 점액질을 발견했다고 한다.A 씨는 24캔짜리 맥주 3박스를 구입해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최근에 한 캔을…
지난 2일 ‘채상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당시 표결에 불참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채상병 특검 찬성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처럼 여야 협치 분위기가 조성됐는데도 하루 만에 걷어차고, 여야 합의 약속을 깨고…
4일 오전 5시 34분쯤 충남 태안군 흑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 1척이 운항 중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다. A 모터보트(0.36톤)로부터 ‘기어 작동이 안 된다’는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현장에 연안 구조정을 보내 보트를 어은돌항으로 예인하고 승선원 3명도 무사히 구조했다. 이…
프랑스 파리에 혼자 여행 간 30대 한국인 남성이 2주째 연락이 끊겨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도 소재 파악에 나섰다. 4일 KBS에 따르면 지난달 17일(현지시간) 프랑스에 입국한 김기훈 씨는 이틀 후인 19일 SNS에 게시물을 올린 걸 끝으로 2주째 연락이 두절됐…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0대 남자아이가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2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20층짜리 아파트 중 16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16층 거주자 A 양(11)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불이 나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