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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K장학재단, 예비 대학생 17명 장학생 선발…등록금 등 지원

      MBK장학재단, 예비 대학생 17명 장학생 선발…등록금 등 지원

      MBK장학재단이 17명의 예비 대학생들을 제17기 MBK 장학생으로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겐 입학금과 등록금 전액이 지원될 예정이다.MBK장학재단에 따르면 장학생 선발은 한 달 간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진행됐다. 김병주 MBK 장학재단 이사장(MBK파트너스 회장…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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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규모 내일 발표할 듯… 의협 “의사 82%가 반대”

      의대 증원 규모 내일 발표할 듯… 의협 “의사 82%가 반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6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원 규모는 1500~2000명 사이로 예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2시 보건복지부 심의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소집하고 이 자리에서 의대 증원 규모를 심의·의결한 뒤 의료계에 통보할 계획이다. …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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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10명 중 8명 ‘의대 증원 반대’…‘지역·필수의료 정책’ 부정적 62%

      의사 10명 중 8명 ‘의대 증원 반대’…‘지역·필수의료 정책’ 부정적 62%

      우리나라 의사 10명 중 8명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반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5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지난해 11월10일~17일까지 대한의사협회 회원 4010명을 대상으로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1.7%(327…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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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탈락하면 학원 뺑뺑이…이제 누구나 늘봄학교 이용”

      이주호 “탈락하면 학원 뺑뺑이…이제 누구나 늘봄학교 이용”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지금까지 돌봄교실에 탈락할까 걱정했던 학부모의 고민부터 듣겠다”며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아홉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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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하는 초1 모두 저녁까지 돌봐준다”…‘늘봄학교’,  2학기부터 전국 도입

      “희망하는 초1 모두 저녁까지 돌봐준다”…‘늘봄학교’, 2학기부터 전국 도입

      정부가 5일 ‘2024년 늘봄학교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1학기에 2000개교 이상,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늘봄학교 적용 대상을 초등 전학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당초 분리돼 운영되던 초등학교 ‘…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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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1 학교서 밤 8시까지 돌봐준다…전담직원 6100여명 배치

      초1 학교서 밤 8시까지 돌봐준다…전담직원 6100여명 배치

      올해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은 정규 수업이 끝난 후 학교에서 2시간 동안 무료로 예술·체육 프로그램 등을 들을 수 있다. 원하면 이후에도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봐준다.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없애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인력을 새로 뽑는다. 교육부는 5일 경기 하남시 신…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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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늘봄학교, 올 2학기부터 전국 초등교로 확대…부모님 짐 덜어주겠다”

      尹 “늘봄학교, 올 2학기부터 전국 초등교로 확대…부모님 짐 덜어주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아홉 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늘봄학교를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해 아이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들의 짐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에서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아홉 번째…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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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센티브에 ‘무전공’ 확대…“학과 폐쇄 부작용” 고심 깊은 대학

      인센티브에 ‘무전공’ 확대…“학과 폐쇄 부작용” 고심 깊은 대학

      교육부가 ‘무전공(전공자율선택) 선발’ 확대 원칙을 강력하게 고수하는 가운데 대학에선 학과 쏠림 우려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일각에선 학과 폐쇄 등 과거 학부제의 실패를 답습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교육계에 따르면 4월 모집요강 발표를 앞둔 대학들은 무전공 선발 관련 방침…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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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中 신입생 다 줄어드는 와중에…‘8학군’ 강남·서초만 늘었다

      서울 中 신입생 다 줄어드는 와중에…‘8학군’ 강남·서초만 늘었다

      올해 서울 중학교 신입생이 지난해보다 1300여명 줄어든 가운데, 강남·서초 지역 중학생만 유일하게 신입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 은평·마포·서대문 지역 중학교 신입생 수는 400명 넘게 줄어, 학령인구 급감 현상의 직격타를 맞고 있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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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금 인상? 학생 없어 꿈 못 꿔”…지방대 수입 2040년 ‘반토막’

      “등록금 인상? 학생 없어 꿈 못 꿔”…지방대 수입 2040년 ‘반토막’

      “등록금 인상이요? 학생들 안 오는데 인상은 꿈도 못 꾸죠.” 지난달 3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서 뉴스1 과 만난 충청권의 한 A사립대학 총장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등록금 수입이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지방의 소규모 대학들은 정부의 재정 지원도 공평하…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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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점수 위주 벗어나, 면접 1시간씩 보는 하버드처럼 가야”

      “대입 점수 위주 벗어나, 면접 1시간씩 보는 하버드처럼 가야”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입시와 관련해 “미국 하버드대 같은 경우 면접을 1시간 이상씩 하면서 학생의 종합적 역량이나 잠재력을 본다. 우리도 전체적인 방향은 하버드대처럼 가는 게 아닌가 싶다”며 향후 면접 전형을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정시에서 내신 반영 비율을 높일 것이냐는 질문에…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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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전공 선발 학생 중도탈락… 일반 학과보다 2~5배 높아

      학과나 계열 구분 없이 대학에 입학하는 일명 ‘무전공 선발’ 학생들이 학업 중 학교를 그만두는 비율이 일반 학과보다 최대 5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각 대학에 무전공 선발을 확대하라고 요구 중인데, 대학가에선 “자퇴생이 대량으로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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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이르면 7일 발표… 의사단체 총파업 예고

      의대증원 이르면 7일 발표… 의사단체 총파업 예고

      정부가 설 연휴 직전인 7, 8일 중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발표하겠다는 방침을 굳혔다. 의사단체는 의대 증원이 발표되는 직후 총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라 연휴 직후부터 의료 현장에서 대규모 진료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의사단체 “의대 증원 강행 시 총파…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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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전공 선발 입학생, 다른 과보다 자퇴 등 중도탈락율 2~4배 높아

      무전공 선발 입학생, 다른 과보다 자퇴 등 중도탈락율 2~4배 높아

      학과나 계열 구분 없이 대학에 입학하는 일명 ‘무전공 선발’ 학생들이 학업 중 학교를 그만두는 비율이 일반 학과보다 최대 5배까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각 대학에 무전공 선발을 확대하라고 요구 중인데, 대학가에선 “자칫 대학 자퇴생이 대량으로 생길 수…

      •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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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주요大 ‘무전공 학과’, 다른 과 보다 중도탈락 2~5배 높아”

      “서울 주요大 ‘무전공 학과’, 다른 과 보다 중도탈락 2~5배 높아”

      서울 주요 대학의 ‘무전공 학과(모집단위)’에서 자퇴 등으로 중도 이탈하는 학생의 비율이 다른 학과보다 많게는 5배까지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입학한 뒤 원하는 전공을 배정 받지 못하는 등 부적응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교육부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를 2025학년도 입시에서 모…

      •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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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교사노조 “주호민 아들 사건 유죄 선고, 특수교육 후퇴”

      특수교사노조 “주호민 아들 사건 유죄 선고, 특수교육 후퇴”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은 웹툰작가 주호민의 자폐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가 유죄 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비판했다. 전국특수교사노조는 지난 2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월…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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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늘봄학교’ 민생토론회 연다…비서실장 “지원 아끼지 않을것”

      尹, ‘늘봄학교’ 민생토론회 연다…비서실장 “지원 아끼지 않을것”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일 “조만간 늘봄학교와 관련한 민생토론회를 개최해 윤석열 대통령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할 계획”이라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늘봄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의…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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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맘카페에 어린이집 비방글 올린 40대 학부모 유죄…벌금형

      인천 맘카페에 어린이집 비방글 올린 40대 학부모 유죄…벌금형

      아동학대 신고로 어린이집 원장과 마찰을 겪던 중 ‘맘카페’에 어린이집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학부모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판사 김지영)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41·여)씨에게 벌금 7…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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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규 초등교사 합격자 90%가 여성…임용 수도 ‘역대 최저’

      서울 신규 초등교사 합격자 90%가 여성…임용 수도 ‘역대 최저’

      올해 서울 공립 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의 90%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초등교사 임용 수는 110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2일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56명(공립 154…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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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라운지]오산학원, 6일 제18대 유기현 이사장 취임식

      [온라인 라운지]오산학원, 6일 제18대 유기현 이사장 취임식

      오산 중·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오산학원이 18대 이사장 취임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취임식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오산중고등학교 소월 강당에서 6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오산학원은 1907년 12월 개교해 설립 117년을 맞았다. 김소월 시인, 백석 시인, 이중섭 화백,…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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