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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이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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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권태로운 천국 vs 행복한 지옥… 당신의 선택은?

    《 “일을 통해 느끼는 경험의 질이 예상 밖으로 긍정적이라는 사실은 조금도 놀라운 일이 아 니다. 그런데도 기회만 있으면 우리는 일을 줄이려고 한다.” 》 ―몰입의 즐거움(미하이 칙센트미하이·해냄·2010년) 추석 연휴 때도 도서관과 학원가를 전전한 취업준비생이 늘었다는 소식이 …

    • 201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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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글쓰기-낭송-운동… ‘자신’을 만나는 지름길

    《 “멘토는 죽이세요. 결국 진짜 멘토는 내 안에 있는 나일 수밖에 없어요. 욕망으로 존재하는 내가 나의 진짜 멘토란 말입니다. 멘토에게서 답을 구하는 것처럼 부질없는 일이 없습니다.” 》 ―인간이 그리는 무늬(최진석·소나무·2013년) 스타 멘토들이 홍수를 이루고 각종 힐링 콘…

    • 20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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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로마제국이 1000년간 번영할 수 있었던 이유

    《 “개방적이지 않으면 진정한 혁신은 불가능하다.” 》 ―‘위대한 기업, 로마에서 배운다’(김경준 지음, 원앤원북스, 2007년)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흔히 로마를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문구다. 몇 해 전 로마에 여행 갔을 때 제일 가보고 싶은 …

    • 201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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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고통이 찾아왔을때 유머를 발휘할 수 있는가?

    《 “정답이 없다는 걸 알더라도 소크라테스처럼 끝없이 진리를 탐구하라. 최고의 탐정 에르퀼 푸아로가 늘 말하듯이 ‘회색 뇌세포’를 움직여라. 프로이트가 말했듯이 일하고 사랑하라. 우울할 때 말고는 절대 지난날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마라.” 》 ―행복의 조건(조지 베일런트·프런티어·2…

    •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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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세상에 서툰 아들, 세상을 다 주고픈 아빠

    《“어떤 꿈을 꾸든 꼭 이루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절실함이 있어야 그것을 이루기 위한 꾸준함과 성실, 식지 않는 열정이 생기는 것이다.”》 ―돈보다 소중한 아버지의 선물(이영현·북스코프·2013년) 세상 사람들의 흔한 인사가 ‘요즘 어찌 지내시나? 잘 살고 있는가?’이…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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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칼리 피오리나는 어떻게 ‘유리천장’을 깨트렸나

    《 “사람들이 나한테 하는 짓에도 마음을 다치겠지만, 그들의 좁은 마음이나 편견을 내 짐으로 떠안지 않으리라. 인생이 항상 공평한 것은 아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특히 그렇다. 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것 때문에 위축되지 않겠노라고 결심했다.” 》 ―칼리 피오리나, ‘힘든 선택들…

    •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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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생산력을 키울 것인가, 구매력을 키울 것인가

    《 “오늘날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아담 스미스를 경제학의 창시자로 추앙하면서도 그가 탁월한 심리학자였다는 사실을 잘 모르거나 알아도 무시한다.” 》 ―우리는 왜 행복해지지 않는가(이정전·토네이도·2012년) 같은 정보인데도 ‘식품첨가물 5% 미만’과 ‘95% 이상 천연 재료 사용…

    •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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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美 디트로이트의 쇠락… 한국의 도시는?

    《 “어떤 힘이 가난한 사람들을 도시로 끌어오는 것일까? 무엇보다도 그들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 도시로 향한다. 도시의 높은 인구밀도는 거래를 용이하게 해준다. 즉 시장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노동시장이다.” 》 ―도시의 승리(에드워드 글레이저·해냄·2…

    •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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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경제정책 결정자 18인의 성공 비결은?

    《 “경제정책 결정자들은 케인스주의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만 성공하는 정책 결정자가 되기 위해서는 케인스와 하이에크의 시각을 조화시켜야 한다. 정부의 능력을 과신하거나 시장의 힘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 모두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 ―세계를 뒤흔든 경제 대통령들(유재수 지음…

    •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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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끝> 창조경제 궁금하면 생태계 엔지니어인 비버에게서 배워라

    [책속의 이 한줄]<끝> 창조경제 궁금하면 생태계 엔지니어인 비버에게서 배워라

    창조경제의 밑거름을 만드는 창의성과 혁신의 원천인 아이디어는 어떻게, 어디로부터 얻을까? 스티븐 존슨은 ‘연결’을 위한 플랫폼, 즉 아이디어와 창조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생태계는 누가, 어떻게 만들까. 그 답은 생태학자들의 최근 40년 동안의 연구에서 얻을 수…

    •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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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왜 쉽게 안고쳐질까

    [책속의 이 한줄]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왜 쉽게 안고쳐질까

    사람들은 설명할 수 없으면서도 어떤 일을 아주 확고하게 믿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 복잡하고 어려운 일을 아주 간단하게 결정해 버리기도 한다. 그런 믿음과 결정이 옳고 합리적이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문제다. 수많은 미신과 유령 이야기가 없어지지 않고, 전문가의 말…

    •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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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외부의 힘으로 ‘뜰’ 것인가 자신의 힘으로 ‘날’ 것인가

    ‘젊음의 탄생’에서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은 뜨는 것과 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한다. 뜬다는 것은 일상적인 삶에서 벗어나는 것, 억누르던 중력에서 풀려나 갑자기 가벼워지는 것, 그래서 위로 솟아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공항에서 비행기에 올라 여행을 시작할 때, 뜬다는 것은 바로 …

    •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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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손대면 그림값 폭등 ‘가고시안 효과’ 비결은 예술적 기질보다 사업 능력

    이 말은 미술 외에 어떤 상품에도 대부분 해당된다. 미술 작품은 작가가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작품의 가치를 사람들에게 잘 알리는 아트 딜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어떤 작품이 1억 원에 팔리면 작가와 딜러가 5000만 원씩 나눠 갖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두 사람의 기여도…

    •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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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의 이 한줄]‘설득의 달인’에겐 6가지 기술이 있다

    ―설득의 심리학(로버트 치알디니·21세기북스·2002년) 잠시 상상해보자. 상사에게 보고하고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새 직장을 구하고 연봉 협상을 할 때. 나의 설득력이 딱 20%만 좋아진다면? 우리는 설득의 시대에 산다. 비즈니스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설득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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