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2년간 130번 민관간담회 매번 ‘쇼통’에 그친 이유[광화문에서/홍수용]

    2년간 130번 민관간담회 매번 ‘쇼통’에 그친 이유[광화문에서/홍수용]

    르노삼성차 협력업체에서 일하는 A 씨는 올 4월 르노삼성 파업 당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장관이 복잡한 노동정책을 줄줄이 꿰고 있어 놀란 반면 완성차업체와 노조의 현실을 너무 몰라 실망스러웠다고 했다. 책상에서 만든 정책에는 해박해도 정작 정책의 타깃…

    • 2019-07-19
    • 좋아요
    • 코멘트